고어텍스 브랜드의 최근 뉴스와 이벤트를 전해 드립니다.
2022
- 고어 섬유사업부, 과학적 토대, 투명성, 협력 등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 활용
- 지난 40여년 쌓아온 소재 분야 노하우로 확장 폴리에틸렌(ePE) 개발
- 섬유 산업 내 협력을 토대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 지속가능성 추구할 것
- 고어 섬유사업부의 ‘2021년 사회 책임 보고서(Responsibility Update 2021)’
(2022-05-19) 고어(W.L Gore & Associates) 섬유사업부는 지난 한 해 동안 펼쳐온 지속가능성 성과가 담긴 ‘2021년 사회 책임 보고서(Responsibility Update 2021)’를 발표했다. 고어사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하며 2014년부터 매년 환경과 과학 분야 등 사업 운영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고어사는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Sustainability Framework)를 구축하고 사업전반에 걸쳐 고어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도입하기 위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수립한 바 있다. 2021년에는 인류와 지구를 보호하면서도 제품 수명은 연장해 인류의 안녕을 도모하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가능한 여정을 이어왔다.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는 고어 섬유사업부가 환경적으로 개선된 재료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확장 폴리에틸렌(ePE)을 개발한 것이다. 앞으로 소비자 비즈니스에서 멤브레인 기술의 기반이 될 ePE 멤브레인은 지난 40여년간 쌓아온 소재 관련 분야의 혁신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환경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과불화합물(PFC EC : PFC of Environmental Concern)을 배제하고 견고하지만 자재 사용량을 최소화하며 제품 수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고어사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공급망 파트너의 노력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기후 변화 발생 요인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2020년 설정한 목표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성 제고 위한 제조 현장의 에너지 소비량 경감 노력 ▲모든 공간의 전력 공급원 재생 에너지로 변환 ▲업스트림 공급망 내 탄소 배출량 경감 위한 공급사와의 협력 등 3가지 분야에 주력한 기후 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러한 고어 섬유사업부의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정식적으로 인정받아 중국 선전 및 독일 푸츠브룬의 제조공장에서 글로벌 재활용 기준(GRS: 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고어 섬유사업부 지속 가능성 리더인 로스 맥레인(Ross MacLaine)은 “고어사는 섬유사업부 활동 전반에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어 자부심을 가진다”면서 “앞으로도 고어 섬유사업부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뚜렷하고 지속 가능한 개선 방향을 정하고, 섬유 산업 내에서 협력을 토대로 업계 전체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소비자와 자연의 건강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어 섬유사업부의 ‘2021년 사회 책임 보고서 (Responsibility Update 202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끝)
2021
고어 섬유사업부, 혁신적인 확장 폴리에틸렌(ePE) 멤브레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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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섬유사업부, 지속가능성이 실현된 고기능성 확장 폴리에틸렌(ePE) 멤브레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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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ePE 멤브레인은 국내외 브랜드에서 2022년 가을 시즌 제품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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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발자국 낮은 고성능의 소재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
고어텍스 로고
(2021-09-30)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성 실현과 고기능성 제품을 위해 노력해온 고어(W. L. Gore & Associates,) 섬유 사업부가 자사의 멤브레인 기술의 기반이 될 새로운 상호 보완적 소재 플랫폼으로 확장 폴리에틸렌 (expanded PE)을 사용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고어사의 새로운 ePE 멤브레인은 높은 강직도와 중량의 비율을 적절히 조절해 견고하고면서 매우 가볍고 얇은 복합재로, 폴리우레탄(PU)과 결합시켜 방수·방풍·투습이 뛰어난 멤브레인으로 탄생했다. 또한Higg MSI 측정 결과, ePE소재 사용과 낮은 멤브레인 질량으로 소재 생산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어사가 제품의 전체 제조 과정에서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과불화화합물)를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전체 소비자 제품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이다.
고어사는 브랜드의 고유한 경험, 과학 및 역량을 집중하여 제품의 지속 가능성과 고기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ePE 멤브레인 역시 수십 년 동안 축적된 과학 지식과 폴리머에 관한 고어사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ePE를 강력한 미세 다공성 물질로 만들어내는 올바른 재료와 과정의 조합을 개발했다.
고어 섬유사업부의 지속 가능성팀 리더인 로스 맥클레인(Ross MacLaine)은 “소재 과학 및 혁신 조직으로서, 고어사는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신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탄소발자국을 줄여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고어사의 새로운 ePE 멤브레인이 적용된 소비자 제품들은 2022년 가을부터 아디다스, 파타고니아, 살로몬등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아웃도어 및 라이프스타일 의류와 신발, 겨울 스포츠용 장갑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용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고어사의 엄격한 품질 보증제도 (GTKYD™)가 적용된다. (끝)
고어사 소개
고어(W. 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이다. 1958년에 설립된 고어사는 넓은 우주 공간에서부터 전 세계 가장 높은 산 정상, 나아가 인체 내부에 이르기까지 가장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도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왔다. 고어사는 결속력이 강한 팀 중심의 조직문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에 11,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https://kr.gore.com/
고어사 섬유사업부 소개
고어사의 섬유 사업부는 40년 전부터 방수성과 투습성을 갖춘 GORE-TEX 원단으로 아웃도어 업계의 혁신적으로 이끌며, 기능성 의류의 선구적인 혁신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왔다. GORE-TEX 제품은 일상 생활뿐 아니라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쾌적함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착용자가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성취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비바람 속의 산행, 군사 작전, 화재 진압 등 고어사의 섬유소재는 소비자와 산업의 니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통해 중요한 성능과 새로운 기능성을 부가하면서 제품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고어텍스 소개
‘제2의 피부’라 불리는 기능성 섬유의 대명사 고어텍스는 2007년 영국 인디펜던스지에 의해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에 선정되었다. 100여 개가 넘는 테스트로 소비자에게 완벽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소재 기업임에도, 최종 완제품에 책임을 지는 GTKYD™ 시스템 도입, 소비자와의 철저한 품질 약속 시행하고 있다. 고어텍스의 핵심인 멤브레인 원단은 1평방인치당 90억 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멍 하나의 크기가 물방울 입자보다 2만 배 이상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는 700배 이상 커서 외부의 비나 눈과 같은 액체(물 분자)는 침투하지 못하고, 몸에서 나는 땀(수증기 분자)는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이러한 방수, 방풍, 투습성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 고어 섬유사업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위한 목표 설정
- 지난 2017년에 발표한 ‘환경 및 화학 물질 관리 목표’ 이뤄내
- 환경 발자국 낮은 고성능의 개선된 소재 혁신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
▲ 고어 섬유사업부의 ‘Responsibility Update 2020’
(2021-02-17) 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온 고어(W.L Gore & Associates) 섬유사업부가 지난 한 해 동안 펼쳐온 지속가능성 성과가 담긴 보고서 ‘Responsibility Update 2020’를 발표했다. 고어사는 사회와 인류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각종 환경과 관련된 사업 운영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왔다.
올해 새롭게 발간된 ‘Responsibility Update 2020’에서는 고어 섬유사업부의 올바른 기술력과 투명성 그리고 협력 등 세 가지 주요 원칙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세부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다.
고어 섬유사업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를 완화시키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지난 2017년에 발표한 ‘환경 및 화학 물질 관리 목표’ 중 하나였던 일반 소비자 의류용 원단의 85%에 대해 섬유 산업 내 가장 엄격한 기준 중 하나인 블루사인(bluesign®)을 승인 받고, 일반 소비자 의류용 원단의 100%에 대해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를 인증 받는 목표를 이뤄낸 내용도 담겼다.
이와 더불어, 재활용 섬유 및 원액 염색 원사로 이뤄진 고어텍스 원단의 수를 3배로 늘리기 위해 노력한 지난 3년간의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고어 섬유사업부는 소재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환경부담 요인을 나타내는 수치인 ‘히그 소재 지속 가능성 지수(Higg MSI)’를 바탕으로 고어텍스 일반 소비자 의류용 원단의 환경 발자국에 관한 데이터를 고객에게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제품 구매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섬유 제조 현장에서 환경 및 사회적 영향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히그 인덱스(Higg Index) 설비 도구를 이용한다.
마지막으로, 고어 섬유사업부가 2023년까지 일반 소비자용 원단제품의 전체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를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현황이 업데이트 되어 담겼다.
고어 섬유사업부의 새로운 지속 가능성 리더 로스 맥클레인(Ross MacLaine)은 “고어 섬유사업부의 탄소 중립 목표와 새로운 지속가능성 프레임 워크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사람과 지구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제품의 수명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 전략 내 목표한 모든 약속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어 섬유사업부는 수십 년간 쌓아온 과학적 지식과 연구 개발 및 테스트를 바탕으로 성능은 높이고 환경 발자국은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적으로 개선된 소재 혁신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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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웨이스트, 가치소비 등 필환경 트렌드 사회적 분위기로 자리잡아
- 패션 브랜드, 필환경 트렌드 맞춰 지속가능한 제품 선보여
- 고어코리아, 제품 관리 통해 더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덕트 케어’ 캠페인 전개
(2020-10-14)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와 가치소비 등 친환경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지면서 지속가능한 소비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생활 속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텀블러를 휴대하거나 일회용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등 가볍게 실천 가능한 방법부터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구매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등 필(必)환경적 사회적 분위기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도 환경 관련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환경에 미치는 영향 줄여주는 의류에 관심 ↑
▲(상단 왼쪽부터) 고어텍스 ‘코오롱스포츠 윈드체이서’, ‘K2 HIKE 전문형 2L 고어 자켓’, 고어텍스 인피니엄 ‘네파 액티브 고어 인피니엄 아노락 자켓’, 고어텍스 ‘아이더 제르노’ (하단 왼쪽부터) 고어텍스 인피니엄 ‘이세(IISE) 고어텍스 한복 레이어’, ‘디스이즈네버댓 마운틴 다운 파카’, ‘블랙야크 M링크GTX자켓’
환경 친화적인 소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맞은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췄는지 따져보는 것도 필요하다. 제품의 내구성이 우수하면 그만큼 한 가지 제품을 오랫동안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MZ세대들이 즐기는 다양한 활동에 착용하기 알맞은 기능과 내구성을 제공하면서도 환경을 고려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코오롱스포츠에서 출시한 ‘윈드체이서’ 재킷은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됐다. 외부 수분은 차단해주고 일상생활 혹은 액티비티 중에 발생하게 되는 내부 열기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활동할 수 있다.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K2의 ‘HIKE 전문형 2L 고어 자켓’은 활동 중 몸에서 땀이나 열이 발생해도 이를 빠르게 배출해주기 때문에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심실링 처리를 거쳤기 때문에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네파의 ‘액티브 고어 인피니엄 아노락 자켓’은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착용하기 좋다. 트렌디한 아노락 디자인으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쳤으며, 리사이클 겉감 소재의 고어텍스 인피니엄이 접목됐기 때문에 바깥의 찬 바람은 막아주고 내부 열은 빠르게 배출해 항상 쾌적한 상태로 착용할 수 있다.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아이더 ‘제르노’는 다양한 액티비티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착용하기 좋다.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찬 바람과 빗물 등의 외부 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활동 중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는 몸의 열기는 빠르게 배출되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세(IISE)의 ‘고어텍스 한복 레이어’는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적용됐다. 일교차가 큰 가을날,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일상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적용된 디스이즈네버댓의 ‘마운틴 다운 파카’ 제품은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쳤다.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으로 찬 바람은 막아주며 내부의 따뜻한 공기는 유지해줘 오랫동안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블랙야크의 ‘M링크GTX자켓’은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가 적용돼 비나 눈 등의 외부 수분을 완벽하게 막아주며,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우수한 내구성 덕분에 산악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모두 착용하기 좋다. 또한, 고어텍스 제품 겉감에 사용된 폴리에스테르 소재가 100%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 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에너지와 물, 원자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 일상과 활동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제품이 대세
▲(상단 왼쪽) 고어텍스 인피니엄 ‘아이더 베노스 팬츠’, 고어텍스 ‘이세 고어텍스 리그 팬츠’ (하단 왼쪽) 고어텍스 ‘블랙야크 고어야크햇T’,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캡’
재킷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액티비티를 넘나들며 자주 착용하게 되는 팬츠와 액세서리 제품군에도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는지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우수한 기능은 그대로 제공하면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제품들을 소개한다.
아이더의 ‘베노스 팬츠’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적용돼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 시 착용하기 좋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세(IISE)의 ‘고어텍스 리그 팬츠’는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 적용으로 갑작스러운 비나 바람에도 안심할 수 있다. 땀과 열기는 빠르게 배출해주기 때문에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아 항상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야크의 ‘고어야크햇T’는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 덕분에 외부 수분은 막아주고 내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다양한 액티비티에 활용할 수 있으며, 장형 귀달이와 기모 안감이 있어 사계절 내내 착용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에서 출시된 ‘고어텍스 캡’은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머리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주고 비나 눈으로부터 보호해줘 날씨변화에 구애 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
- 고어코리아, 지속가능 관련 캠페인 전개
(사진자료 = 고어코리아 제공)
한 가지 제품을 오래 입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의류 제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는 약 64%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올바른 제품 관리를 통해 제품 수명을 늘려 오랫동안 입게 된다면 이 같은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온 고어코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PRODUCT CARE(프로덕트 케어)'가 이 같은 일환으로 탄생하게 된 캠페인이다. 고어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지구의 미래를 위한 약속’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에 약속한다는 인증서를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고어텍스 서비스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덕트 케어 스페셜 서비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고어텍스 제품 관리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올바른 관리를 통해 제품을 더 오랫동안 더 길게 착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노력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프로덕트 케어 캠페인은 금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끝)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마음은 COVID-19에 의해 영향을 받은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W. L. Gore에게는 고객 여러분은 물론, 우리 동료, 협력사 및 지역 사회의 안전과 건강, 안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어가 받은 많은 질문과 요청 가운데, 빈번한 다음 사항에 대해 입장을 전달하고자합니다. GORE-TEX 소재는 'Do It Yourself'(DIY) 개인 보호 장비(PPE-Personal Protection Equipment, 안면 마스크 포함)용으로의 활용 및 COVID-19에 대한 보호용구로 사용 가능하도록 검증 되지 않았으며, 인간의 호흡에 충분한 공기 흐름을 제공하여 COVID-19로 부터 보호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우리 제품은 세심한 디자인과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특정 표준을 충족하고 의도한 방식으로 성능이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GORE-TEX 소재로 의류와 장갑을 포함한 모든 완제품은 COVID-19와 같이 주로 호흡기를 통해 작용하는 공기 중 병원균으로부터의 완벽한 보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고어 섬유사업부서는 현재 전 세계적 의료 위기에 대응하여 응급 구조 담당자 및 중요 기반 시설 운영 담당자들을 위한 필수적인 보호복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COVID-19 감염증과의 싸움에 최전선에 있는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PPE제품의 부족, 그리고 추가 제품을 신속하게 만들 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매우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고어는 COVID-19와의 전쟁에서 우리의 과학적 전문지식과 생산능력이 단기 및 장기적 해결책 모두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2019
- 장르 넘나들며 다양한 협업 진행하고 있는 고어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신제품 선보여
-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기술 적용된 ‘홈 오브 클래식’ 컬렉션, 스타일은 살리고 추위에 취약한 발가락 부분에 얇은 단열재 적용해 보온성 오래 유지되고 하루종일 편안함 제공해
- 클래식의 정수 ‘홈 오브 클래식’, 각각의 헤리지티와 독특한 특징 갖춰
▲ (상단 왼쪽부터)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라이벌리 로우’, ‘슈퍼스타 80s’,
(하단 왼쪽부터)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슈퍼코트 RX’, ‘SC프리미어’
업종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온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다시 만났다.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보온성의 만남으로 탄생한 ‘홈 오브 클래식’ 컬렉션은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19 F/W 시즌 제품은 다양한 형태의 실루엣으로 재해석되어온 ‘홈 오브 클래식(Home of Classics)’제품에 우수한 보온성과 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기술이 접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새로운 ‘슈퍼스타 80s(Superstar 80s)’, ‘라이벌리 로우(Rivalry Low)’, ‘SC 프리미어(SC Premiere)’ 그리고 ‘슈퍼코트 RX(Supercourt RX)’ 제품들은 평범한 흰색 가죽 스니커즈에 머무르지 않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각 제품만의 독특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고어사가 최근 선보인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GORE-TEX INFINIUM™ THERMIUM™)’ 기술은 추위에 가장 취약한 발가락 부분에 얇은 단열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발의 나머지 부분은 편안하게 숨쉴 수 있도록 해준다. 신발을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추운 야외에서는 오랫동안 보온성을 유지해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실내에서는 습기가 차지 않아 추운 겨울시즌 다양한 활동에 착용하기 좋다.
각각의 ‘홈 오브 클래식’ 스니커즈 제품들은 고무 미드솔 위에 대비되는 톤을 가진 고급스러운 화이트 어퍼 가죽으로 구성됐으며,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어 제품에 적용된 우수한 기술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기술이 접목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홈 오브 클래식’ 컬렉션 제품은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2018년 시작된 ‘TESTED FOR LIFE(테스티드 포 라이프)’ 글로벌 캠페인, 올해도 계속돼
- 뮤직비디오 감독 및 패션 인플루언서 ‘쿨케이’ 한국 앰배서더로 선정, 함께한 캠페인 광고 영상 15일 공개
- 고어텍스가 혁신을 통해 이뤄낸 브랜드 확장의 결과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 브랜드’, 기능성과 스타일 유지하며 방수 영역 이외 다양한 상황 속에서 편안함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아
▲[사진=고어코리아 제공]
지난 40년 동안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로 아웃도어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온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ESTED FOR LIFE(테스티드 포 라이프)’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을 포함한 모든 야외활동에서 고어텍스 제품을 착용하고 뛰어난 기능성을 테스트 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고어사는 ‘TESTED FOR LIFE(테스티드 포 라이프)’ 캠페인 시리즈를 위해 각 나라별로 브랜드 앰배서더를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뮤직비디오 감독 및 패션 인플루언서로 널리 알려진 쿨케이가 참여했으며, 쿨케이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15일 공개된다.
재킷 편과 신발 편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을 착용한 쿨케이가 추운 날씨를 극복하며 온전히 자신만의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재킷 편에서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윈드스타퍼 기술이 적용된 코오롱 스포츠의 ‘안타티카롱 다운자켓’을 착용해 뛰어난 방풍·투습 기능 덕에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찬 바람에 방해받지 않고 사진 촬영에 집중하는 쿨케이의 모습을 담았다. 신발 편에서는 추위에 취약한 발가락 부분에 얇은 단열재가 적용돼 보온성은 유지하고 발의 나머지 부분은 편안히 숨쉴 수 있게 해주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기술이 더해진 리갈의 ‘MMX9929FG31’ 제품을 착용해 스타일은 물론 하루종일 따뜻하고 쾌적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 아킴 에벌스 줌 로데(Achim Ewers zum Rode)는 “TESTED FOR LIFE(테스티드 포 라이프) 캠페인은 삶이 우리를 끝없이 시험하듯, 고어텍스는 제품의 한계를 테스트함으로써 실제 소비자들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향상시키는지 보여준다”며 “이번 시즌 캠페인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과 품질 보증 제도인 ‘GUARANTEED TO KEEP YOU DRY™(개런티드 투 킵 유 드라이)’가 적용된 고어텍스 브랜드 제품이 산 정상에서부터 도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건의 환경 속에서 테스트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와 더불어, 고어텍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소비자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고어텍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티저 이벤트와 기프트 이벤트 퀴즈를 맞히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쿨케이가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 재킷, 신발 및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 브랜드는 고어텍스가 혁신을 통해 이뤄낸 브랜드 확장의 결과로, 활동적이며 기능성과 스타일은 유지하길 원하고 방수 영역 이외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 브랜드는 의류부터 장갑, 신발까지 네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겉표면에 영구 발수 처리가 된 고어텍스 인피니엄™ 보온의류는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해 날씨 변화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프트 라인드 쉘 의류는 착용감이 부드럽고 투습성이 뛰어나다. 겉표면에 영구 발수 처리가 되어 찬 바람과 비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윈드스타퍼 제품 기술이 적용된 고어텍스 인피니엄™ 의류는 완벽한 방풍성과 경량성을 갖춰 외부의 날씨 변화로부터 보호해주고 착용했을 때 편안함을 제공한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신발은 스타일은 지키면서 따뜻함을 제공해준다. 추위에 취약한 발가락 부분에만 단열재가 적용돼 야외에서는 추위로부터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실내에서는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스트레치 장갑은 손 모양을 재현한 3D 형상 기술로 디자인 돼 뛰어난 터치감 덕분에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군은 국내 주요 브랜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고어텍스가 제공해왔던 블랙 다이아몬드 택이 아닌 화이트 다이아몬드 택으로 구별돼 출시된다.
- 기능성 소재 브랜드 고어사, 스트리트 컬쳐&패션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손잡아
-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X 스탠스미스 제품, 완벽한 스타일은 물론 뛰어난 기능성 제공해
- 새로운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기술, 추위에 가장 취약한 발가락 부분에 얇은 단열재 적용해 보온성 유지하며 발의 나머지 부분은 편안히 숨쉴 수 있도록 도와
▲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탠스미스 제품
일상생활 및 모든 야외활동에서 기능성과 함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 브랜드가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스탠스미스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추운 날씨에도 착용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스탠스미스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새로운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X 스탠스미스 제품에는 고어사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최근 고어사가 개발한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기술은 추위에 가장 취약한 발가락 부분에 얇은 단열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유지하면서 발의 나머지 부분은 편안하게 숨쉴 수 있도록 해준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스탠스미스에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독창적인 형태의 테니스화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올 화이트 가죽과 대조적인 힐 탭의 녹색 트레포일 로고와 클래식한 화이트 고무 컵솔, 그리고 측면의 천공3-스트라이프와 설포의 시그니쳐 스탠스미스 로고를 통해 오리지널 디자인을 완성시켰으며, 신발 뒤꿈치 부분에 새겨진 고어텍스 인피니엄™ 로고와 우븐 라벨은 제품에 적용된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스니커즈와 혁신적인 기술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X 스탠스미스’ 제품은 한겨울의 추운 날씨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완벽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국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기능성 의류의 선구자 콘로이 나크티겔과 고어텍스 브랜드의 세 번째 만남, PT3 라스쿠 컬렉션 탄생시켜
- 완벽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 일상생활에서 뛰어난 기능성과 자유로운 활동성 제공하는 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에 독특한 디자인 기술 접목돼
- 고어텍스 브랜드, 올 가을 디스이즈네버댓, IISE(이세), 빈폴, 캠브리지 멤버스, 뉴발란스 등 다양한 컨셉 지닌 브랜드와 협업 제품 선보일 예정
▲‘2019 F/W PT3 LASCU 컬렉션’ 고어텍스 재킷과 고어텍스 인피니엄™ 팬츠
고어텍스 브랜드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의 두 시즌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치른데 이어, 다가오는 2019 F/W 시즌에 ‘샤크 핀(Shark Fin)’ 재킷과 팬츠가 돋보이는 PT3 라스쿠(LASCU)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디자인 철학 ‘과거의 영감으로 미래의 가능성을 열다(The past empowers the future)’를 바탕으로, 기능성 의류의 선구자 콘로이 나크티겔 (Conroy Nachtigall) 디자이너와의 오픈 소스 콜라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최고급 장식 및 패브릭과 결합한 고어텍스 제품 등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하는 컨셉이 적용됐다. 고어텍스 브랜드는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더해진 고어텍스 아디다스 PT3 라스쿠 파카(GORE-TEX adidas PT3 LASCU PARKA)와 방풍·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인피니엄™ 아디다스 PT3 라스쿠 팬츠(GORE-TEX INFINIUM™ adidas PT3 LASCU PANTS)를 전세계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10월 1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이너 콘로이 나크티겔은 제품에 디자인적 특징을 접목하여 부피가 크고 불편한 부분적인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했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단열재를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따라 제품 내부를 덮고 있는 단열재 패널을 옮겨 압축하고 이동시켜 보관되도록 했다. ‘샤크 핀’ 이라는 포켓 솔루션을 통해 부피는 바깥쪽으로 이동하고 단열 레이어는 보관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활동 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콘로이 나크티겔은 “라스쿠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사람의 평균 신체 온도 데이터에 대해 분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데이터를 해석하고 어떤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전략을 세우는 것이 또 다른 과제로 다가왔다”며 “보온성과 활동성, 편안함, 그리고 일정한 균형의 변화를 바탕으로 어느 한 가지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고어텍스 소재의 완벽한 방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장점도 함께 드러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PT3 은 새로운 라스쿠 컬렉션 외에도, 고어텍스 브랜드의 ‘개런티드 투 킵 유 드라이(GUARANTEED TO KEEP YOU DRY™)’ 품질 보증과 함께 카르카즈(KARKAJ) 기술이 적용된 가볍고 휴대 가능한 고어텍스 재킷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PT3 카르카즈 재킷(GORE-TEX PT3 KARKAJ JACKET)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뛰어난 기능성 덕분에 착용시 쾌적함을 제공하며 다양한 활동에서 착용 가능하다.
제품에 적용된 카르카즈 기술은 의류를 효과적이고 휴대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쉽게 변형할 수 있도록 하며, 제품의 독특한 모양은 변화 과정의 결과를 보여준다. ‘고어텍스 PT3 카르카즈 재킷’은 지난 7월 1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되었다.
한편, 고어텍스 브랜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의 꾸준한 협업 외에도 아크테릭스 베일런스(Arc’teryx Veilance), 아크로님(Acronym), 비즈빔(visvim)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였으며, 올 가을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이세(IISE), 빈폴 멘, 빈폴 레이디스, 캠브리지 멤버스, 뉴발란스 등 다양한 컨셉의 브랜드와 협업할 예정이다.
- 고어 섬유사업부, 2023년 까지 소비자 원단의 전 제품 제조 과정에서 PFCEC를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목표 발표 후 이뤄낸 성과 소개
- 소비자들의 고어텍스 제품 수명 위한 ‘워시&케어’ 프로그램, ‘원 웨어’ 캠페인 등 지원
- 고어 섬유사업부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정보도 보고서에 포함돼
(2019-02-18) 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온 고어사(W. L. Gore & Associates) 섬유사업부가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성 성과가 담긴 보고서 ‘Responsibility Update 2018’를 새로이 발간했다.
고어 섬유사업부는 그 동안 각종 환경, 사회 사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매년 제공해 왔다. 이번 보고서는 제품의 환경적 영향은 줄이고 뛰어난 방수·방풍·투습 기능은 그대로 제공해주는 혁신적인 환경 친화적 소재를 만들기 위해 어떤 과학적 연구를 진행했는지 소개하기 위해 발간됐다.
지난 2017년, 고어 섬유사업부는 소비자 원단의 전 제품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를 2023년 까지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고, 작년 초 PFCEC 가 제거된 내구성 발수 처리된 고어텍스 라미네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임으로써 목표에 부합하는 첫 번째 성과를 거뒀다.
고어 섬유사업부는 고어텍스 제품에 리사이클 원단 및 원액 염색 소재 적용 범위를 확장하여 고어사 TOF (Technical Oriented Fabrics) 사업부를 위한 새로운 제품 수명 주기 비용에 관한 방법론을 보고서에 담았다. 또한, 순환경제의 원리에 따른 섬유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지난 2018년 ‘패션 순환 프로젝트(Make Fashion Circular)’에 파트너로 참여해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고어 섬유사업부가 실사한 제품의 환경에 대한 전 주기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연구에 따르면, 환경에 대한 영향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제품 수명 연장이다. 즉, 소비자가 제품을 오래 착용할수록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고어 섬유사업부는 소비자의 고어텍스 제품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세탁과 드라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워시&케어(Wash&Care)’ 프로그램을 2018년에 시범적으로 선보였고, 전문적인 수선 서비스를 통해 고어텍스 제품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도록 낡고 해진 아웃도어 의류를 수선해주는 파타고니아의 ‘원 웨어(Worn Wear)’ 캠페인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는 고어 섬유사업부의 사회적 책임 가이드 라인(GSR)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3년 전, 고어 섬유사업부는 사회적 책임 목표에 대한 연계성 구축을 위해 여러 단계의 장기적 프로그램을 수행하고자 했다. 목표는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고객, 공급 업체와 협력하여 자사 섬유 제품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직원들의 삶의 질 개선이다.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지속가능성 부서장 버나드 키엘(Bernhard Kiehl)은 “지난 2018년, 고어사 소비자의류 사업부 관계자들과 함께 ‘행동 지지’를 이뤄냈다”며 “이는 고어사의 수백 명의 고객들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어사 섬유사업부 가이드라인에 동의 했으며 산업 표준에 부합하는 행동 강령을 제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회사의 지원으로 시작된 고어사 직원들의 자원봉사 내용도 보고서에 포함됐다. ‘자전거로 회사 출근하기’를 통해 1만 유로를 조달한 것과 산림 지대를 복원하는 ‘바바리안 알프스 마운틴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지원한 내용이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고어텍스 팀에 속해있는 두 명의 선수 그렉 힐(Greg Hill)과 스테판 글로아츠(Stefan Glowacz)가 서로 다른 활동을 경험 했지만, 자연탐사 및 등산을 통해 남기게 되는 환경적 영향은 줄여야 한다 라는 같은 목표를 공유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 2019년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 ‘2019 ISPO’
- 신제품 ‘고어텍스 3 레이어 라미네이트’, 뛰어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유지하면서 환경적인 영향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돼
- 고어사, 소비자 의류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 있는 PFCEC를 제거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져
- 새로운 원액염색 방식, 기존 일반 염색 공정에 비해 지구온난화 지수의 96%, 물 부족 유발 요소의 88% 절감 가능해
▲(사진제공=고어사) 고어텍스 3 레이어 라미네이트로 제작된 고어텍스 재킷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지난 3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 '2019 ISPO (International Trade Show for Sports Equipment and Fashion)’에서 신제품 ‘고어텍스 3 레이어 라미네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혁신적인 신제품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고어사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2020년 말까지 재킷, 신발, 장갑 등 소비자 의류 원단 전 제품의 85%에 해당하는 제품 제조 전체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를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새로운 ‘고어텍스 3 레이어 라미네이트’가 적용된 의류는 환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PFCEC (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가 제거된 내구성 발수 처리 겉감과 원액 염색 및 리사이클 소재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안감 섬유로 이루어졌다. 또한, 캠핑, 하이킹, 여행, 골프,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알맞은 내구성과 보호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할 수 있다. 고어텍스 3 레이어 재킷에는 견고한 방수·방풍·투습 기능과 함께 고어사의 엄격한 제품 보증 제도인 GUARANTEED TO KEEP YOU DRY™(개런티드 투 킵 유 드라이)가 적용됐다.
고어사 섬유사업부 제품 전문가 라이더 핑그리(Ryder Pingry)는 “새로운 3 레이어 하드 쉘은 제품의 방수·방풍·투습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그로 인한 환경적 영향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적의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고어사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완벽한 성능은 물론, 환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PFCEC가 제거된 내구성 발수 처리 제품은 섬유 산업 내 가장 엄격한 기준 중 하나인 블루사인®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에 명시된 기준을 충족했다.
이와 더불어, 고어사는 내구성 발수 처리된 화학 물질을 비교하고 평가하기 위해 독자적인 테스트를 별도로 진행했다. 이 테스트들은 소비자들의 의류 제품 사용 패턴과 기상환경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고어사의 연구실과 레인룸에서 이뤄졌다. 고어사는 내부적인 테스트 외에도 가벼운 산행, 아웃도어 워킹 등 일반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필드 테스트를 진행했고, 90% 이상의 테스트 유저들이 새로운 PFCEC 제거 및 내구성 발수 처리된 3 레이어 고어텍스 재킷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고어사는 새로운 리사이클 및 원액염색 원사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1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고, 그 결과 원액염색과 리사이클이 동시에 적용된 것 중 가장 얇은 원사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약 4,000개의 플라스틱 물병이 리사이클 되어 1,000미터의 안감 섬유용 소재로 활용되는 것이다.
원액염색은 사염색(yarn-dyeing) 방식의 일종으로 개념상으로는 간단하지만 기존 염색과는 다른 차원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원액염색이란 실의 원료를 만드는 방사 공정 직전에 색을 나타내는 안료, 염료 등 발색물질을 나일론 또는 폴리에스테르 원료와 혼합시키는 방법으로, 그 결과 짙은 색깔이 오래 지속되는 섬유제품의 제조가 가능하다. 이 방법은 일반적인 염색 방식 중 하나인 제트 염색과 비교했을 때 지구온난화 지수의 96%까지 줄일 수 있으며, 물 부족 유발 요소의 88%를 절감할 수 있다.
고어사 섬유사업부 지속가능성 부서장 버나드 키엘(Bernhard Kiehl)은 “고어사는 40 년 전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섬유를 선보이며 아웃도어 업계에 혁명을 일으켰으며, 여전히 기능성 의류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혁신적인 신제품은 안전하고 내구성 있는 재료 사용과 최신 기술을 통해 환경적 영향은 최소화하면서도 각 활동에 알맞은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어사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스포츠용품 박람회 ISPO는 세계 3대 아웃도어 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전세계 대표적인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며 의류, 직물, 소재, 신발 및 장비 등이 전시된다.
- ‘고어텍스 브랜드 쇼룸’, 2019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파리에서 운영돼
-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기능성 갖춘 다양한 고어텍스 제품들 쇼룸 통해 만나볼 수 있어
- 고어텍스 제품 기술,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력과 제품 통해 디자이너와 브랜드에 영감 제공
▲고어텍스 브랜드 쇼룸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기간 동안 고어텍스 브랜드 쇼룸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오픈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그 동안 출시됐던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고어텍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어텍스 브랜드는 그 동안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방수성의 기준을 높이고, 제품의 고기능성을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등의 노력을 통해 기능성 의류와 풋웨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시켜왔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제품의 창의성과 기능성의 경계를 넓히려 시도하는 수많은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고어텍스 브랜드 쇼룸에서는 독특한 표면의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제품부터 일상생활을 포함한 모든 야외활동에서 기능성을 유지하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과거는 물론 최근에 출시된 제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디자이너와 브랜드에 무한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는 고어텍스 제품 기술이 미래 라이프스타일·패션에 기여할 수 있는 품질에 대한 가능성도 살펴볼 수 있다.
고어사의 퍼포먼스 웨어 리더 베네딕트 슐리흐팅(Benedikt Schlichting)에 따르면, ‘Selected Memories of Functionality (선별된 기능성 제품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쇼룸은 영상 설치물과 책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상됐다. 그는 “이 프로젝트는 과거와 현재의 스타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그와 동시에 기능성 제품의 가깝고도 먼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한다”며 “이번 전시는 이 주제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이자 지속적으로 기능을 재창조해나가는 고어텍스 브랜드와 함께할 수 있도록 관객들을 초대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번 ‘Selected Memories of Functionality’ 전시 기획자 스티븐 맨(Stephen Mann)은 패션 및 스포츠웨어 업계 전반에 걸쳐 독창적인 입지를 구축해온 스타일리스트 겸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고어텍스 브랜드의 역사적인 의미와 기능적 우수성을 모두 담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통해 그와 고어텍스 브랜드 사이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스티븐 맨은 “제품의 미래지향적 기능을 추구하는 아크로님(ACRONYM®)과 핸드메이드 의류를 제작하기 위해 과거의 전통성을 접목하는 비즈빔(visvim)을 통해 소비자들은 이중적인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며 “이는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와 씨.피.컴퍼니(C.P. Company)의 독특한 상징을 통해서도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아크테릭스 베일런스(Arc’teryx Veilance) 에서 출시되는 최신제품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경건함과 동시에 파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브랜드들은 고어텍스 제품 기술을 통해 과감하고 새로운 차원의 제품을 탄생시키며, 사람들과 영감을 주고받는다.
이번 ‘Selected Memories of Functionality’ 전시를 통해 스티븐 맨은 고어텍스 브랜드에 대한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데, 이는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어텍스 제품 기술의 광범위한 영향력을 담아낸 이야기이기도 하다.
2018
- 기존 정형화된 틀 벗어난 개성 중시 트렌드 ‘고프코어(Gorpcore)’
- 기능성 중시하는2030 젊은 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 다양한 브랜드, 방수·방풍·투습의 기능성 소재 ‘고어텍스’ 접목한 콜라보 진행해
(2018-11-08) 과거 아재패션으로 불리던 제품들이 고프코어룩(Gorpcore Look) 이라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불리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고프코어 제품은 기능성을 제공해 실용적이면서도 언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라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매력 때문에 다양한 브랜드들은 콜라보를 통해 ‘고프코어’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W. L. Gore & Associates)는 협업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으며 국내 및 해외 브랜드와의 콜라보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고어사는 과거 아크테릭스 베일런스(Arc’teryx Veilance), 아크로님(Acronym), 비즈빔(visvim)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국내 유명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이뤄냈다. 또한, 내년에는 브랜드 이세(IISE)와의 협업을 통해 기능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웨어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디스이즈네버댓X 고어텍스 콜라보
(사진=고어코리아 제공)
▲(왼쪽부터) 디스이즈네버댓X고어텍스 콜라보 제품 ‘고어텍스 시티 피크 재킷과 팬츠’, ‘고어 윈드스타퍼 플리스 탑과 팬츠’
국내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 고어텍스 브랜드가 만났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지난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공개되며 큰 이슈를 모았던 것으로, 고어텍스 소재가 상의와 하의 모두에 적용됐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된 ‘고어텍스 시티 피크 재킷’, ‘고어텍스 시티 피크 팬츠’ 제품은 완벽한 방수·투습 기능을 제공해 날씨 걱정 없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고어 윈드스타퍼 플리스 탑’, ‘고어 윈드스타퍼 플리스 팬츠’ 제품은 기존 플리스 제품이 제공하지 못했던 방풍기능을 고어 윈드스타퍼(GORE® WINDSTOPPER®)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가능해졌다. 완벽한 방풍기능으로 쌀쌀하고 바람이 부는 건조한 날씨에도 오랫동안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뉴발란스 X 고어텍스 콜라보
(사진=고어코리아 제공)
▲(왼쪽부터) 뉴발란스X이스트로그 콜라보 제품 ‘레벨4 윈드 풀오버 점퍼’, ‘레벨6 콜드 웨더 파카’, 뉴발란스X나나미카 콜라보 제품 ‘R_C1’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하여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Eastlogue) 및 나나미카(nanamica)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스트로그와의 콜라보에서는 미 육군의 고기능 혹한기 의류체계인 ‘7단계 통합형 의류 시스템 (Lv7. System)’을 적용시킨 유틸리티 웨어를 제안해 콜라보 제품에 미 육군 의류에 적용되는 고어텍스와 폴리텍이 사용됐다. ‘레벨4 윈드 풀오버 점퍼’와 ‘레벨6 콜드 웨더 파카’ 제품에 적용된 고어텍스 소재는 완벽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해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걱정 없이 항상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나나미카와의 콜라보에서는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해 스웨이드 같이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지만 완벽한 방수기능을 제공하는 스니커즈 ‘R_C1’과 방수·방풍·투습이 탁월한 ‘크루저 재킷’을 선보였다.
컨버스 X 고어텍스 콜라보
(사진=고어코리아 제공)
▲(왼쪽부터) 컨버스X고어텍스 콜라보 제품 ’척 테일러 MC18’, ‘원스타 MC18’, ‘패스트 브레이크 MC18’
스트릿 스타일 퍼포먼스 브랜드 컨버스(CONVERSE)는 고어텍스 소재를 접목시킨 ‘마운틴 클럽 컬렉션’을 통해 클래식 모델의 고유한 핏은 유지하면서 뛰어난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였다. ‘척 테일러 MC18’, ‘원스타 MC18’ 그리고 ‘패스트 브레이크 MC18’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어텍스 기술의 완벽한 방수·투습 기능 덕분에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디다스 X 고어텍스 콜라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고어텍스 브랜드와 협업해 ‘NMD TS1 고어텍스’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의 프라임니트 소재가 제공하지 못했던 방수 기능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가능해졌다. 완벽한 방수 기능으로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 비나 눈을 만나게 되어도 걱정이 없으며, 투습기능 덕분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밀레 X 엘엠씨 콜라보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스트리트 브랜드 엘엠씨(LMC)와 캡슐 컬렉션을 통해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은 세련된 블랙 컬러에 로고로 디자인 포인트를 준 방수 재킷이다. 외피로 고어텍스 3레이어(GORE-TEX 3Layer) 원단을 사용했으며 전체 심실링 작업으로 봉제선을 없앴고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겨드랑이에는 땀이나 습기 배출이 원활하도록 벤틸레이션 기능을 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끝)
고어사 소개
고어사(W. 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이다. 1958년에 설립된 고어사는 GORE-TEX 원단으로 아웃도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것에서부터 삶을 개선시키고 생명을 구하는 의료 기구의 개발은 물론 항공우주, 제약, 모바일 전자시장 및 기타 산업에서 새로운 성능을 구현해 왔다.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온 기업으로 그 명성을 굳건히 다져왔다. 고어는 팀 중심의 독특한 조직문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9,500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매출이 35억 달러를 상회한다. https://kr.gore.com/
고어사 섬유사업부 소개
고어사의 섬유 사업부는 40년 전에 방수성과 투습성을 갖춘 GORE-TEX 원단으로 아웃도어 업계의 혁신적으로 이끌며, 기능성 의류의 선구적인 혁신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왔다. GORE-TEX 제품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쾌적함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착용자가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성취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비바람 속의 산행, 군사 작전, 화재 진압 등 고어사의 섬유소재는 소비자와 산업의 니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통해 중요한 성능과 새로운 기능성을 부가하면서 제품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https://www.gore-tex.co.kr/
고어텍스 소개
‘제2의 피부’라 불리는 기능성 섬유의 대명사 고어텍스는 2007년 영국 인디펜던스지에 의해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에 선정되었다. 100여 개가 넘는 테스트로 소비자에게 완벽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소재 기업임에도, 최종 완제품에 책임을 지는 GTKYD™ 시스템 도입, 소비자와의 철저한 품질 약속 시행하고 있다. 고어텍스의 핵심인 멤브레인 원단은 1평방인치당 90억 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멍 하나의 크기가 물방울 입자보다 2만 배 이상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는 700배 이상 커서 외부의 비나 눈과 같은 액체(물 분자)는 침투하지 못하고, 몸에서 나는 땀(수증기 분자)는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이러한 방수, 방풍, 투습성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개
고어텍스 인피니엄은™ 기존 고어텍스 브랜드에 포함되며, 완전히 새로운 제품들로 제품군을 확대한 것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은 의류부터 장갑, 신발까지 크게 네 가지로 라인으로 출시된다. △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프트 라인드쉘 (GORE-TEX INFINIUM™ Soft-Lined Shells), △ 고어텍스 인피니엄™ 인슐레이션 가먼트 (GORE-TEX INFINIUM™ Insulated Garments), △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신발 (GORE-TEX INFINIUM™ THERMIUM™ Footwear), △ 고어텍스 인피니엄™ 스트레치 장갑 (GORE-TEX INFINIUM™ Stretch Gloves) 등 이다. 2018년 가을부터 국내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의류, 신발 및 장갑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고어텍스가 제공해왔던 블랙 다이아몬드 택이 아닌 화이트 다이아몬드 택으로 구별돼 출시된다.
- 일상과 아웃도어 넘나드는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어반 아웃도어룩’이 제격
- 근교 캠핑부터 가벼운 산행까지, 퇴근 후 저녁시간 즐기는 ‘워라밸’ 문화 확산
- 큰 일교차 대비하고 쾌적한 활동 위해 기능성 제품 구비해야
(2018-11-05) 최근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두루 활용 가능한 ‘어반 아웃도어’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일컫는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확산과 함께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면서 주로 주말에 즐겨야 했던 아웃도어 활동들을 퇴근 직후에도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강 근교 캠핑부터 도심 러닝, 가벼운 산행까지 일상생활을 포함한 모든 야외활동에서 함께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어반 아웃도어’ 제품들을 소개한다.
‘빈틈’ 허용하지 않는 기능성 다운 자켓
(사진=고어코리아 제공)
▲(왼쪽부터) 고어텍스 인피니엄™ ‘블랙야크 M 인피니엄 다운자켓’, ‘아이더 루맥스’, ‘K2 인피니엄 슬림 다운’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강풍이 함께 찾아오는 11월, 한강 근교에서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보온은 물론 바람을 막아주고 쾌적하게 몸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M 인피니엄 다운자켓’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이 적용돼 우수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투습 기능으로 옷 안쪽에 땀과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을 하는 경우에도 답답하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퇴근 후 야외 활동을 즐길 때 쌀쌀한 찬바람에도 걱정이 없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의 완벽한 방풍 기능이 몸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아이더의 ‘루맥스’ 제품은 짧은 봄버 스타일로 깔끔한 출근룩 연출이 가능하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이 적용돼 아웃도어 활동 중 갑작스럽게 비나 눈이 내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겉면에 영구 발수 처리가 되어 있어 비나 눈을 튕겨내고,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몸 내부의 습기를 배출해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K2의 ‘인피니엄 슬림 다운’ 제품은 최적화된 투습 기능과 안정적인 방수 그리고 방풍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이 적용돼 외부 환경의 변화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과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모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퇴근 후 쾌적하게 ‘기능성’ 신발로 러닝
사진=고어코리아 제공)
▲ (왼쪽부터)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다이나핏 엘리트 인비저블 고어텍스’, ‘블랙야크 B 그리펜 GTX’, ‘K2 플라이하이크 크레이터’
초겨울 추위도 시티 러너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 퇴근 후 간단한 도심 러닝을 즐기는 이들은 스타일은 물론, 가볍고 기능성이 탁월한 풋웨어 제품을 선호한다. 출퇴근용 신발과 러닝 신발을 구분해 따로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번거로우며, 예측할 수 없는 외부환경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줄 방수·투습 기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다이나핏의 ‘엘리트 인비저블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방수·방풍·투습 기능뿐 만 아니라, 러닝화 내부에 주름과 접힘이 없어 높은 밀착감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기능성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블랙야크의 ‘B 그리펜 GTX’는 완벽한 방수·방풍·투습 기능 및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됐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 덕분에 건조와 투습이 잘 돼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K2의 ‘플라이하이크 크레이터’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돼 가벼우며, 장시간 착용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신발 갑피 부분에 적용된 고어텍스 멤브레인의 방수·방풍·투습 기능 덕분에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도 걱정 없이 러닝에 집중할 수 있다. (끝)
고어사 소개
고어사(W. 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이다. 1958년에 설립된 고어사는 GORE-TEX 원단으로 아웃도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것에서부터 삶을 개선시키고 생명을 구하는 의료 기구의 개발은 물론 항공우주, 제약, 모바일 전자시장 및 기타 산업에서 새로운 성능을 구현해 왔다.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온 기업으로 그 명성을 굳건히 다져왔다. 고어는 팀 중심의 독특한 조직문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9,500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매출이 35억 달러를 상회한다. https://kr.gore.com/
고어사 섬유사업부 소개
고어사의 섬유 사업부는 40년 전에 방수성과 투습성을 갖춘 GORE-TEX 원단으로 아웃도어 업계의 혁신적으로 이끌며, 기능성 의류의 선구적인 혁신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왔다. GORE-TEX 제품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쾌적함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착용자가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성취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비바람 속의 산행, 군사 작전, 화재 진압 등 고어사의 섬유소재는 소비자와 산업의 니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통해 중요한 성능과 새로운 기능성을 부가하면서 제품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https://www.gore-tex.co.kr/
고어텍스 소개
‘제2의 피부’라 불리는 기능성 섬유의 대명사 고어텍스는 2007년 영국 인디펜던스지에 의해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에 선정되었다. 100여 개가 넘는 테스트로 소비자에게 완벽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소재 기업임에도, 최종 완제품에 책임을 지는 GTKYD™ 시스템 도입, 소비자와의 철저한 품질 약속 시행하고 있다. 고어텍스의 핵심인 멤브레인 원단은 1평방인치당 90억 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멍 하나의 크기가 물방울 입자보다 2만 배 이상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는 700배 이상 커서 외부의 비나 눈과 같은 액체(물 분자)는 침투하지 못하고, 몸에서 나는 땀(수증기 분자)는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이러한 방수, 방풍, 투습성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개
고어텍스 인피니엄은™ 기존 고어텍스 브랜드에 포함되며, 완전히 새로운 제품들로 제품군을 확대한 것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은 의류부터 장갑, 신발까지 크게 네 가지로 라인으로 출시된다. △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프트 라인드쉘 (GORE-TEX INFINIUM™ Soft-Lined Shells), △ 고어텍스 인피니엄™ 인슐레이션 가먼트 (GORE-TEX INFINIUM™ Insulated Garments), △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신발 (GORE-TEX INFINIUM™ THERMIUM™ Footwear), △ 고어텍스 인피니엄™ 스트레치 장갑 (GORE-TEX INFINIUM™ Stretch Gloves) 등 이다. 2018년 가을부터 국내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의류, 신발 및 장갑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고어텍스가 제공해왔던 블랙 다이아몬드 택이 아닌 화이트 다이아몬드 택으로 구별돼 출시된다.
- 등산객 늘어나는 가을, 산의 오염 가능성도 높아져 친환경 산행 필수
- 오염물질 제거한 친환경 아웃도어 제품 사용, 음주 등산 금지, 쓰레기 수거 활동 등
- 환경에 영향 덜 미치도록 제작, PFCEC 성분 포함되지 않는 방식으로 발수 처리된 방수·방풍·투습 기능 재킷
(2018-10-11)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과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산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가을 산행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화려한 단풍, 맑은 공기 등의 이유 때문에 많은 이들이 가을 산행을 선호하고 있지만, 등산객이 늘어나는 가을은 산의 자연 환경도 함께 오염되기 쉬운 시기다.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등산객이라면 내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내가 오르는 산의 건강도 보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기능성 ‘환경 친화적 재킷’
▲(왼쪽부터) 아이더 ‘아틀라스 남성 고어텍스 자켓’, 블랙야크 ‘M 베이직 GTX자켓, K2 ‘제레온’
최근 여러 가지 환경문제가 불거지면서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소비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에코 슈머(자연을 뜻하는 Ecology 와 소비자를 일컫는 Consumer 의 합성어)’ 라고 한다. 가을 산행을 오래도록 즐기기 위해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가 포함되지 않은 발수 처리 재킷을 착용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 고어사는 PFCEC 를 포함하지 않는 내구성 발수처리 제품을 추가하는 한편, 리사이클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한 제품의 숫자도 늘려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 구성을 강화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더의 ‘아틀라스 고어텍스 자켓’과 블랙야크의 ‘M 베이직 GTX자켓’ 그리고 K2의 ‘제레온’ 제품은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가 제거된 고어텍스 2L가 사용됐다.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뛰어난 내구성 및 견고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PFCEC가 제거된 제품들은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로부터 몸을 지켜주며, 일교차가 큰 가을 산행 중 갑자기 더워져도 뛰어난 투습력으로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몸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정상주(酒)의 추억은 옛말! 도 넘은 음주산행에 산도 병든다
등산 전 혹은 정상에서 술을 마시고 하산하는 행위는 내 몸뿐만 아니라 다른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 등산 문화 전체를 병들게 한다. 음주와 함께 취사까지 하는 경우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자연공원 내 음주행위를 금지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 개정이 통과됐다.
또한, 음주 후 등산 행위는 운동신경과 평형감각을 둔화시켜 실족과 추락사고의 위험이 높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산악사고 분석결과에 따르면, 산악사고 유형 중에서 실족 추락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고어텍스 서라운드® K2 ‘플라이하이크 메가’, 블랙야크 ‘샤크 GTX’, 코오롱 스포츠 ‘SOX V 2’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에 알맞은 기능성 등산화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K2의 ‘플라이하이크 메가’ 제품은 360도 전면 투습 기능으로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이엑스그립(EX-GRIP)이 적용돼 탁월한 접지력은 물론 거친 산행 환경에서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블랙야크의 ‘샤크 GTX’ 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돼 완벽한 방수 기능과 360도 전방위 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LOOP GRIP 아웃솔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코오롱 스포츠의 ‘SOX V 2’는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적합하다. 전방향 투습 기능 및 뛰어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전용 3D 인솔이 들어가 최고의 피팅감을 구현한다.
등산 시 쓰레기 발생 금지, 하산 시 배낭에 쓰레기 챙기는 것도 필수!
단풍이 드는 가을이면 등산객이 많아지는 시기다. 등산객이 많아지면 그만큼 산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도 크게 늘어난다. 한 번 버려진 쓰레기는 산에 쉽게 처리되지 않고 오랜 기간 쌓이면서 산을 오염 시킨다.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이라면 쓰레기를 발생 시키지 않고, 발견한 쓰레기는 챙겨오는 ‘착한 산행’이 중요하다.
블랙야크는 지난 7월부터 산림청 산하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아웃도어 월간지 ‘월간 산’과 함께 ‘클린 마운틴 365’ 캠페인을 확대 전개 중이다. 클린 마운틴 365 캠페인은 산에 버려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블랙야크의 환경 보호 운동이다. 먼저 물 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개인 젓가락과 컵 사용하기, 1회용 비닐봉투 들고 다니지 않기 등 행동 지침을 마련해 산에 반입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는 운동을 실천한다. 이와 함께 블랙야크는 산행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오는 양에 따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진행하는 클린마운틴경진대회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 우수 단체와 기관에 대한 포상에도 참여한다.(끝)
고어사 소개
고어사(W. 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이다. 1958년에 설립된 고어사는 GORE-TEX 원단으로 아웃도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것에서부터 삶을 개선시키고 생명을 구하는 의료 기구의 개발은 물론 항공우주, 제약, 모바일전자시장 및 기타 산업에서 새로운 성능을 구현해 왔다.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온 기업으로 그 명성을 굳건히 다져왔다. 고어는 팀 중심의 독특한 조직문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9,500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매출이 35억 달러를 상회한다. https://kr.gore.com/
고어사 섬유사업부 소개
고어사의 섬유 사업부는 40년 전에 방수성과 투습성을 갖춘 GORE-TEX 원단으로 아웃도어 업계의 혁신적으로 이끌며, 기능성 의류의 선구적인 혁신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왔다. GORE-TEX 제품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쾌적함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착용자가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성취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비바람 속의 산행, 군사 작전, 화재 진압 등 고어사의 섬유소재는 소비자와 산업의 니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통해 중요한 성능과 새로운 기능성을 부가하면서 제품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https://www.gore-tex.co.kr/
고어텍스 소개
‘제2의 피부’라 불리는 기능성 섬유의 대명사 고어텍스는 2007년 영국 인디펜던스지에 의해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에 선정되었다. 100여 개가 넘는 테스트로 소비자에게 완벽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소재 기업임에도, 최종 완제품에 책임을 지는 GTKYD™ 시스템 도입, 소비자와의 철저한 품질 약속 시행하고 있다. 고어텍스의 핵심인 멤브레인 원단은 1평방인치당 90억 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멍 하나의 크기가 물방울 입자보다 2만 배 이상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는 700배 이상 커서 외부의 비나 눈과 같은 액체(물 분자)는 침투하지 못하고, 몸에서 나는 땀(수증기 분자)는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이러한 방수, 방풍, 투습성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개
고어텍스 인피니엄은™ 기존 고어텍스 브랜드에 포함되며, 완전히 새로운 제품들로 제품군을 확대한 것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은 의류부터 장갑, 신발까지 크게 네 가지로 라인으로 출시된다. △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프트 라인드쉘 (GORE-TEX INFINIUM™ Soft-Lined Shells), △ 고어텍스 인피니엄™ 인슐레이션 가먼트 (GORE-TEX INFINIUM™ Insulated Garments), △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신발 (GORE-TEX INFINIUM™ THERMIUM™ Footwear), △ 고어텍스 인피니엄™ 스트레치 장갑 (GORE-TEX INFINIUM™ Stretch Gloves) 등 이다. 2018년 가을부터 국내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의류, 신발 및 장갑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고어텍스가 제공해왔던 블랙 다이아몬드 택이 아닌 화이트 다이아몬드 택으로 구별돼 출시된다.
- ‘아디다스 오리지널 X 콘로이 나크티겔’ 콜라보, 특허 받은 패커블 기술 활용한 고어텍스 재킷 ‘KARKAJ’ 선보여
- 9월 6일, 베를린·시카고·홍콩·런던·멕시코·밀라노·모스코·뉴욕·파리·상하이·도쿄에서 출시예정
아디다스 오리지널(adidas Originals)이 기능성 의류의 선구자 콘로이 나크티겔(Conroy Nachtigall) 과 협력하여 특허 받은 패커블 기술을 적용한 고어텍스 재킷 KARKAJ을 선보였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은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제품 기술을 활용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가볍고 신뢰 가능한 휴대용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 그 결과 특허 받은 패커블 기술이 적용된 KARKAJ재킷이 탄생했다. 이 컬렉션은 9월 6일, 베를린·시카고·홍콩·런던·멕시코·밀라노·모스코·뉴욕·파리·상하이·도쿄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 도심 생활의F/W18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주요 항목으로 제품의 ‘휴대성’을 꼽았다. 문제는 움직이는 도중에도 제품을 쉽게 변형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은 디자이너 콘로이 나크티겔과 협력하게 되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수석 제품 관리자 피터 슈왈츠(Peter Schwirtz)는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콘로이의 만남은 최적의 조합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풍부한 역사와 거대한 아카이브를 가지고 있고, 콘로이는 기술적인 미니멀 의류를 디자인하고 개발하는데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강점을 지녔지만 믿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열정이 그들을 하나로 만들었고 이에 따라 최고의 콜라보 무대가 마련된 것” 이라고 했다.
KARKAJ 제품의 독특한 모양은 변화 과정의 결과를 보여준다. 제품에 담긴 기술이 이번 콜라보가 상징하는 변화와 경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KARKAJ제품을 통해 옷을 효과적이고 휴대 가능한 액세서리로 변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날씨 조건에 적응할 수 있으며, 제품의 일부분을 변경해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콘로이 나크티겔은 “이 디자인은 여러 단계를 거치며 탄생했다. 몇 가지 다른 아이디어가 진행되기도 했지만, 그 과정 또한 다른 아이디어들처럼 문제를 동반했다. 변형이 쉬운지, 직관적인지 혹은 움직이는 동안 변형이 가능한지” 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필수 요소로GUARANTEED TO KEEP YOU DRY™ 라는 제품 보증 약속을 지키며, 방수·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제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선정됐다. 피터 슈왈츠는 “고어텍스 멤브레인은 내가 접했던 소재 중 가장 매혹적이다. GUARANTEED TO KEEP YOU DRY™ 라는 보증이야말로 제품에 대한 충분한 자신감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 제품은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다양한 제품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 PFC 제거 목표에 부합하는 가시적인 성과 달성
- 고어텍스 의류 포트폴리오에 적용되는 ‘리사이클 원단’과 ‘원액 염색’ 사용 증가가 물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
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온 고어사(W.L Gore & Associates) 섬유사업부가 2020년 까지 소비자 라이프 사이클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 를 제거하겠다는 목표의 첫 번째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고어사는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PFC 제거 목표를 지난해 2월에 발표한 바 있다
지난 6월,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의 아웃도어 쇼에서 ‘고어텍스 2 layer 재킷’을 선보였다. 이 재킷은 고어사의 엄격한 제품 보증 제도인 GUARANTEED TO KEEP YOU DRY™ 하에 PFCEC 제거 및 내구성 발수 처리된 최초의 제품으로, 고어사의 파트너인 버그하우스(Berghaus), 하그로프스(Haglöfs) 및 마모트(Marmot)에 의해 제작되었다.
부스에서 선보인 아웃도어 재킷들은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두 번째 큰 결실이다. 이 재킷들은 리사이클 겉감소재를 사용하는 고어 라미네이트로 제작되었고, 이는 고어사 섬유사업부 전략의 또 다른 핵심이다.
리사이클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으로 보내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을 줄일 수 있게 한다. 고어사의 리사이클 나일론은 산업폐기물을 재활용한 것이며,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는 PET 병을 재생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고어 섬유사업부 지속가능성 부서장 버나드 키엘(Bernhard Kiehl)은 "부스에 전시된 고어텍스 재킷들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고어사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PFCEC 가 제거된 내구성 발수 처리와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들어진 겉감이 사용됐다”며 “고어사의 파트너사와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혁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은 첨단소재 솔루션을 더욱더 열심히 개발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된다. 고어사는 기능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각 활동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2018년 가을/겨울 시즌 제품 컬렉션은 리사이클 겉감 소재로 제조된 10여가지 이상의 고어텍스 라미네이트를 제공하며, 이 수치는 2019년 가을/겨울 시즌까지 거의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어사의 파트너사들은 2019년 가을/겨울 시즌을 위해 또 다른 혁신인 ‘원액 염색 겉감’ 제품을 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원액염색은 사염색(yarn-dyeing) 방식의 일종으로, 전통적인 염색 방식과 비교했을 때 물 사용량을 최대 60%까지 절약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원액염색이란 실의 원료를 만드는 방사 공정 (spinning) 직전에 염료 (dyestuff)를 나일론 또는 폴리에스테르 원료 (pellet)와 혼합시키는 방법으로, 그 결과 짙은 색깔이 오래 지속되는 섬유제품의 제조가 가능하다.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원액 염색 및 리사이클 소재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안감 섬유를 개발하여 2019년부터 고어텍스 파트너사에게 원액 염색된 소재를 포함한 18개의 라미네이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어 섬유사업부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리더 토마스 키블러(Thomas Kiebler)는 "고어사는 원액 염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빛에 대한 우수한 색상 견뢰도가 있다는 두 가지 장점 때문에 원액 염색 섬유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색상 견뢰도는 소비자들이 평소보다 더 오랫동안 색상의 광채를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전 과정 영향 평가(Life Cycle Assessment)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내구성이 뛰어난 옷을 오랫동안 입는 것이야 말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라고 말했다. (끝)
고어사 소개
고어사(W. 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이다. 1958년에 설립된 고어사는 GORE-TEX 원단으로 아웃도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것에서부터 삶을 개선시키고 생명을 구하는 의료 기구의 개발은 물론 항공우주, 제약, 모바일 전자시장 및 기타 산업에서 새로운 성능을 구현해 왔다.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온 기업으로 그 명성을 굳건히 다져왔다. 고어는 팀 중심의 독특한 조직문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9,500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매출이 30억 달러를 상회한다. https://kr.gore.com/
고어사 섬유사업부 소개
고어사의 섬유 사업부는 40년 전에 방수성과 투습성을 갖춘 GORE-TEX 원단으로 아웃도어 업계의 혁신적으로 이끌며, 기능성 의류의 선구적인 혁신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왔다. GORE-TEX 제품은 일상생활 뿐 아니라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쾌적함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착용자가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성취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비바람 속의 산행, 군사 작전, 화재 진압 등 고어사의 섬유소재는 소비자와 산업의 니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통해 중요한 성능과 새로운 기능성을 부가하면서 제품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https://www.gore-tex.co.kr/
고어텍스 소개
‘제2의 피부’라 불리는 기능성 섬유의 대명사 고어텍스는 2007년 영국 인디펜던스지에 의해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에 선정되었다. 100여 개가 넘는 테스트로 소비자에게 완벽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소재 기업임에도, 최종 완제품에 책임을 지는 GTKYD™ 시스템 도입, 소비자와의 철저한 품질 약속 시행하고 있다. 고어텍스의 핵심인 멤브레인 원단은 1평방인치당 90억 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멍 하나의 크기가 물방울 입자보다 2만 배 이상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는 700배 이상 커서 외부의 비나 눈과 같은 액체(물 분자)는 침투하지 못하고, 몸에서 나는 땀(수증기 분자)는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이러한 방수, 방풍, 투습성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개
고어텍스 인피니엄은 기존 고어텍스 브랜드에 포함되며, 완전히 새로운 제품들로 제품군을 확대한 것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은 의류부터 장갑, 신발까지 크게 네 가지로 라인으로 출시된다. △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프트 라인드 쉘 (GORE-TEX INFINIUM™ Soft-Lined Shells), △ 고어텍스 인피니엄 인슐레이션 가먼트 (GORE-TEX INFINIUM™ Insulated Garments), △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신발 (GORE-TEX INFINIUM™ THERMIUM™ Footwear), △ 고어텍스 인피니엄 스트레치 장갑 (GORE-TEX INFINIUM™ Stretch Gloves) 등 이다. 2018년 가을부터 국내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의류, 신발 및 장갑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고어텍스가 제공해왔던 블랙 다이아몬드 택이 아닌 화이트 다이아몬드 택으로 구별돼 출시된다.
- 2013년 초판본에서 일본 파트너사 소개, 2017년 2권에서는 유럽 및 미국 전역 브랜드 소개해
- ‘고어텍스 제품의 6가지 이야기’ 제3권,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창의적 협업 정신 다뤄
- 아크테릭스 베일런스(Arc’teryx Veilance), 아식스 타이거(ASICS Tiger), 캠퍼(Camper), 컨버스(Converse),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더 노스페이스 퍼플라벨(The North Face Purple Label) & 나나미카(nanamica) / 골드윈(Goldwin) & 더 노스페이스 재팬(The North Face Japan) 과의 무한한 협업 소개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W. L. Gore & Associates)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창의적 협업 정신을 다룬 ‘고어텍스 제품의 6가지 이야기’ 최신호를 출간했다. 고어사는 2013년 일본 파트너사인 화이트 마운티어링(White Mountaineering), 논네이티브(nonnative), 비즈빔(visvim) 소개에 초점을 맞춘 초판을 출시했었고, 2017년에 출간한 2권에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adidas Originals), 노스 프로젝트(NORSE PROJECTS), 오프 화이트 버질 아블로(OFF-WHITE C/O VIRGIL ABLOHTM)를 비롯한 유럽 및 미국 전역의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번에 출간된 최신호에서는 고어텍스 브랜드가 전 세계 혁신적인 브랜드들과 구축해온 긴밀한 관계를 볼 수 있는 창의적인 협업 정신에 대해 다뤘다. 고어텍스 브랜드와 아크테릭스 베일런스(Arc’teryx Veilance), 아식스 타이거(ASICS Tiger), 캠퍼(Camper), 컨버스(Converse),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더 노스페이스 퍼플라벨(The North Face Purple Label) & 나나미카(nanamica) / 골드윈(Goldwin) & 더 노스페이스 재팬(The North Face Japan) 과의 협업을 소개한다.
고어텍스 브랜드는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품의 성능, 기능성, 품질 및 쾌적함 등을 바탕으로 여러 브랜드들과의 상징적인 협업을 이뤄왔다. 전형적 북미 스타일의 지속적인 개선부터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의 확장, 그리고 최근 수십 년 동안 유럽과 일본을 휩쓸었던 소재 중심의 캐주얼웨어에 이르기까지, 고어텍스 제품 기술은 독창성과 제조 과정 두 부문에서 결정적인 요소를 제공해왔다.
최신호 ‘고어텍스 제품의 6가지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주요 인물 6인과의 인터뷰를 조명한다. 각각의 인물들은 고어텍스 소재의 핵심인 견고함에서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한다. 스톤 아일랜드의 카를로 리베티(Carlo Rivetti) 는 “우리 브랜드는 제품을 만들기 전, 항상 소재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고어텍스 제품의 6가지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이 각각의 브랜드는 특유의 흥미로운 방법으로 저마다의 품질을 얻는다. 글로벌 의류 브랜드 컨버스의 부사장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미틀만(Paul Mittleman)은 “고어텍스 브랜드가 제공하는 기술 덕분에 브랜드 스스로 도달할 수 없었던 목표를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형태와 기능, 창의 및 기술, 소재와 완성품, 감동적인 협력과 개인의 역량까지, 이러한 ‘협력’은 특별한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어텍스 제품의 6가지 이야기’ 3권에서는 이러한 과정 및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끔 하는 특별한 관계를 기념한다. ‘고어텍스 제품의 6가지 이야기’에 담긴 고어텍스 브랜드와 각 브랜드들과의 관계, 그리고 여섯 가지 독창적인 창조 철학을 다룬 전체 브랜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아크테릭스 베일런스(Arc’teryx Veilance): 타카노리 카즈가(Takanori Kasuga), 밴쿠버, 캐나다
- 아식스 타이거(ASICS Tiger), 카츠 야마다(Katz Yamada), 도쿄, 일본
- 캠퍼(Camper), 미구엘 플룩사, 마요르카, 스페인
- 컨버스(Converse), 폴 미틀만(Paul Mittleman), 보스톤, 미국
-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카를로 리베티(Carlo Rivetti), 밀라노, 이탈리아
- 더 노스페이스 퍼플 라벨& 나나미카 / 골드윈& 더 노스페이스 재팬 (The North Face Purple Label & nanamica / Goldwin & The North Face Japan), 이치로 혼마, 료 타카나시, 도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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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신기술로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함과 방수·투습의 보호기능 함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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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아웃도어 쇼와 북미에서 열리는 OR쇼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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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 스니커즈 형태로 다양한 컨디션에서 착용 가능한 다용도의 풋웨어 제품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새로운 ‘고어텍스 3D 핏 풋웨어’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의 방수·투습 기능은 유지하면서 사람의 발 윤곽에 맞춘 편안함까지 제공하는 혁신적인 신기술을 선보인다.
신제품 기술은 봉제라인이 없는 심리스(Seamless) 적용으로 발에 압박감이 적고 착용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날씨나 활동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며, 가벼운 운동이나 라이프스타일 슈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고어텍스 3D 핏 풋웨어’는 6월 17일부터 3일간 독일에서 열리는 아웃도어 쇼와 7월 2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아웃도어 리테일 쇼(OR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기술이 접목된 이번 제품은 2019년 2월 고어사의 브랜드 파트너인 ‘아디다스 테렉스(adidas TERREX)’와 ‘살로몬 ME:sh shoe’ (Salomon ME:sh shoe)의 맞춤제작 하에 판매될 예정이며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어사 관계자는 “고어텍스 3D 핏 풋웨어 신기술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발 형태에 알맞은 신발을 신을 수 있게 돕는다”며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함과 방수·투습의 보호기능을 통해 다양한 활동 온전히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어텍스 3D 핏 풋웨어’는 방수·투습 기능의 제품 사이에서 늘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발전시켜온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역사를 이어나가게 된다. 고어사는 그 동안 방수·투습 기능의 표준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며, 엄격한 품질 보증 제도인 GUARANTEED TO KEEP YOU DRYTM 시스템에 전념해왔다. 고어사는 올 가을 신규 브랜드인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용도의 편안함을 위해 만들어진 이제품들은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함으로써, 방수성이 최우선 순위가 아닌 경우에도 고어텍스 브랜드가 제공하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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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소재의 방수·방풍·투습 기능 지닌 제품, 편안한 착화감 까지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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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흡수가 적어 빠른 건조, 젖은 상태에서도 빠르게 쾌적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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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경량화된 설계로 달릴 때 소음 없어 러닝에만 집중 가능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뛰어난 착화감의 트레일러닝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GORE-TEX invisible fit footwear)’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은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일반 러닝화와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전체적인 착용감에 영향을 미치는 신발의 갑피 부분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적용돼 방수·방풍·투습 기능은 물론 50% 더 빨리(*PSC 부티 공법과 비교 시) 건조된다. 갑작스런 비나 눈 등의 악천후가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닝에 최적화됐다.
발뒤꿈치를 감싸고 있는 라이너 부분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기존 러닝화와 달리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내부에 제봉선이 없고 라이너가 뒤꿈치 전체를 감싸 걷거나 뛸 때 걸리는 부분이 없어 마찰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혁신적인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 덕분에 건조와 투습이 잘 돼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줘 자연을 내달리는 트레일러닝에 안성맞춤이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빠르게 건조 되며 더욱더 경량화된 설계 덕분에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러닝 시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와 함께라면 거친 자연의 지면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품은 K2, 블랙야크, 아이더 등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출시 될 예정이다.
“상시 대비 가능한 탁월한 휴대성, 초경량 전천후 프로텍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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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의 탁월한 휴대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에서 갑작스러운 악천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상시 대비용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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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내면에 신기술 내마모 처리로 뛰어난 방수·방풍·투습 기능 유지, 착용 시 피부 마찰 최소화로 젖은 상태에서도 착용 용이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탁월한 휴대성으로 악천후로부터 몸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신제품 ‘고어텍스® 팩라이트 플러스 제품(GORE-TEX PACLITE® Plus product technology)’을 출시한다.
고어사는 이번 제품을 통해 고어사만의 혁신적인 공법인 강력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무게감을 구현하여 휴대의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소재 내면을 신기술로 내마모 처리하여 이러한 성능이 더 오래 지속되며, 착용 시 피부와의 마찰이 적어 몸이 젖은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착용하고 활동할 수 있다.
대비용 재킷은 항상 휴대해야 하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야 한다. 고어텍스® 팩라이트 플러스 제품은 이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 시 갑작스러운 비, 바람 등의 악천후로부터 견고한 보호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볍고 휴대하기 용이하여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고어텍스® 팩라이트 플러스 제품은 기존의 뛰어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에 신기술을 접목해 레이어링으로 겹쳐 입거나 젖은 피부 상태에서도 착용하기 편하다”며 “등산, 암벽 등반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뿐만 아니라, 하이킹이나 트레킹 등의 활동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고어텍스® 팩라이트 플러스 제품은 아웃도어 브랜드 K2와 블랙야크를 통해 국내 출시 된다.
"운동선수 출신 윤현민의 열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주는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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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제품과 윤현민의 열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의 만남, 아웃도어와 일상 경계 허문 자연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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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과 함께 ‘Think’ 캠페인 활동 전개, 고어텍스®의 기술력을 믿고 자신의 활동에만 집중하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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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고어텍스® WEEK 온라인 캠페인 진행, 3월 31일까지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코리아(W.L. Gore & Associates)가 배우 윤현민을 브랜드 모티베이터로 선정하고 광고 영상을 5일 공개한다.
윤현민은 대표적인 운동선수 출신 배우로, 프로 야구 선수로 데뷔까지 했었지만 배우의 꿈을 품은 후 과감히 전향하여 현재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어코리아가 윤현민을 브랜드 모티베이터로 선정하게 된 배경에는 운동선수와 배우로의 두 가지 삶을 살아온 그의 열정이,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에서 최고를 지향해온 고어텍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윤현민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온전히 담아냈다. 고어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모티베이터 윤현민을 통해 기존 고어텍스®가 가지고 있는 아웃도어 룩의 경계를 허물고,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고어코리아가 윤현민과 함께 전개할 ‘Think’ 캠페인은 고어사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이다. 소비자들이 고어텍스® 제품의 뛰어난 기술력을 믿고, 온전히 자신이 즐기고 있는 아웃도어 활동에만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외부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과 함께라면 제품 성능에 대한 걱정 없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에 몰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고어텍스® 브랜드가 오랜 기간에 걸쳐 이뤄낸 기술적인 혁신과 의미 있는 성과들을 바탕으로 한다.
‘Think’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어텍스® WEEK 온라인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두 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고어텍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5일 공개되는 윤현민의 ‘고어텍스® WEEK’ 영상을 공유하고, 고어텍스®와 함께 달라질 나의 한 주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된 20명에게는 고어텍스® 제품을 증정하고, 또 다른 당첨자 60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고어텍스® WEEK’ 영상 속 제품을 확인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고어텍스® 제품명과 이유를 응모하면 된다. 당첨된 8명에게는 영상 속 윤현민이 착용했던 고어텍스® 제품을 증정하고, 또 다른 당첨자 4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추가로, 이날 함께 공개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와 윤현민이 함께한 영상에 대한 이벤트도 진행 한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을 보고 간단한 이벤트를 참여하면 6명을 선정해 고어텍스® 제품을 증정하고, 영상 공유자 2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성공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이뤄낸 윤현민 씨와 꾸준히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온 고어텍스®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동적인 면모를 보여준 스타인 만큼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 된다”고 전했다. (끝)
2017
고어텍스® 브랜드, 글로벌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패브릭 파트너로서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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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프로젝트(Norse Projects), 이지(Yeezy), 로에베(Loewe), 아디다스 오리지널(adidas Originals) 와의 콜라보레이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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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의 일상생활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서의 상황 및 기후에 관계없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다용도 의류 및 신발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 트렌드 반영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2017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s annual design week)의 장외 전시회인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에서 글로벌 어반 라이프스타일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노스 프로젝트(Norse Projects), 이지(Yeezy), 로에베(Loewe),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같은 글로벌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의류 및 신발 컬렉션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업계 최고 수준의 소재 기술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푸오리살로네의 라운드 테이블 이벤트에서 신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패션과 뛰어난 성능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데 중점적인 역할을 하는 ‘레이어스케이프(Layerscapes)’를 멀티센서형 인터렉티브 설치물 형태로 선보이기도 했다. 라운드 테이블에는 덴마크 패션 브랜드인 노스 프로젝트의 토비아 슬롯(Tobia Sloth)과 미켈 그론백(Mikkel Grønnebæk), 고어사 섬유사업부 키 어카운트 매니저(key accountant manager)인 닐스 율(Nils Juhl)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이벤트에서 닐스 율은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여러 차례 진행해왔다”며 “글로벌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고유한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리워킹, 디자인, 혁신에 기반한 개혁을 시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아크로님(Acronym), 아디다스 오리지널(adidas Originals), 아크테릭스 베일런스(Arc'teryx Veilance), 아식스 타이거(Asics Tiger), 캠퍼(Camper), 에르노 (Herno), 나나미카(Nanamica), 뉴발란스(New Balance), 비즈빔(Visvim), 울리치(Woolrich)와 같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규 라이프스타일 전략을 기점으로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추구할 수 있는 혁신의 경계를 지속해서 넓혀가길 희망하고 있다. 이는 도시에서의 일상생활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서의 상황 및 기후에 관계없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다용도 의류 및 신발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현대의 성인 남녀들은 환경적인 피해가 적고,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해 디테일을 살린 제품을 원하고 있다.
이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속 상품 디자이너들은 기능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소재 기술을 찾고 있다.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설립 이후 40년간 노력한 결과 아웃도어, 캐주얼, 기능성 의류 및 신발 시장을 개혁해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 제조 업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최고의 착용감과 신체보호 기술을 파트너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끝)
겨울철 의류 및 신발 제품, 제대로 세탁해야 동면 ‘꿀잠’
λ지난 겨울 패션 트렌드 끌던 인기 패션 소재, 올바른 세척 및 관리법으로 수명 연장
λ보온의 대명사 고어텍스® 소재, 세탁기로 세척하고 옷걸이에 걸어 보관해야 오래 사용
(2017-04-10) 아침 출근길 칼바람을 자랑하던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드디어 만물이 생동하는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왔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그간 매서운 추위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 겨울 패션 아이템과는 잠시 이별을 해야 하는 시점으로, 이제 그들은 다음 겨울이 돌아올 때까지 깊은 동면에 들어야 한다.
인간이 잠을 잘 자야 건강하듯 옷이나 신발 또한 제대로 잘 자야 수명이 길어지는 법. 특히, 한파 속에서도 개성과 취향을 살려주며 트렌드를 이끌던 제품이라면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다음 겨울에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재킷부터 신발까지 지난 겨울 내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패션 아이템에 들어간 소재들의 관리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 고급 소재를 집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외부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쾌적함을 제공한 ‘고어텍스®’ 소재 제품, 세탁소 안 가도 집에서도 쉽게 동면 ‘꿀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아우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겉감 소재로 ‘고어텍스®’를 들 수 있다. ‘제2의 피부’라 불리는 기능성 섬유의 대명사 ‘고어텍스®’는 다운재킷의 방수, 방풍, 투습 등 핵심적인 기능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일상과 스포츠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애슬레저(Athleisure)’ 트렌드가 불면서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재킷이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제대로 세탁하고 관리하는 법만 알아도 뛰어난 기능성을 유지한 채 오랜 세월에 걸쳐 입을 수 있다.
고어텍스® 의류 제품은 집에서도 세탁기를 활용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세탁 전에 지퍼와 벨크로(찍찍이), 단추를 모두 잠그고, 40℃의 온수에 액체 타입의 아웃도어 전용 세제 또는 울샴푸를 풀어 세탁하면 된다. 이외에 분말 세제, 섬유 유연제, 표백제가 포함된 제품은 의류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이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두 번 헹구면 된다.
세탁 후에는 먼저 옷걸이에 걸어 그늘진 곳에서 말리자. 이후 옷이 마른 상태에서 드럼 건조기로 표준모드에 맞춰 약 50~60℃에서 20~30분 간 건조하면 의류의 발수성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만약 집에 건조기가 없다면 일단 다리미 중간온도에서 흰 천을 깔고 다림질하면 된다.
그 해 겨울이 가고 고어텍스® 소재의 재킷이 본격적인 동면을 시작 할 때는 옷을 접어서 보관하기 보다는 옷걸이에 걸어 관리하자. 옷을 접어서 보관하면 접은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 옷에 손상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시미어’ 제품, 고급지게 보관해야 동면 ‘꿀잠’
겨울용 패션 외투로 인기가 많은 캐시미어 소재 제품은 마찰과 물에 약하므로 착용과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고급스러운 제품에 많이 쓰이는 만큼, 관리 또한 ‘고급지게’ 해야 한다.
평소 외출 후에는 탈취제를 뿌려 일정 시간 동안 걸어놓는 것이 좋고, 세척 시에는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 후 비닐커버를 씌운 채 보관하면 통풍이 잘되지 않아 습기가 차고 좀 먹을 위험이 있어,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되도록 해야 한다.
옷장에 동면 들 캐시미어 재질의 제품은 옷걸이에 걸어두면 니트처럼 옷이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에 습자지나 신문지를 대고,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어사,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Don’t Think About GORE-TEX Products’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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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는 생각하지 마세요(Don’t Think About GORE-TEX Products)’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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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제품 성능에 대한 걱정 없이 온전히 자신만의 순간을 즐기라는 의미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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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project’ 이벤트 진행, 접하기 어려운 여행 경험 제공 후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기라는 의미
(2017-04-07)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2017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Don’t Think About GORE-TEX Products’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고어텍스® 제품의 뛰어난 기술력을 믿고, 온전히 자신이 즐기고 있는 아웃도어 활동에만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외부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과 함께라면 제품 성능에 대한 걱정 없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에 몰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고어텍스® 브랜드가 오랜 기간에 걸쳐 이뤄낸 기술적인 혁신과 의미 있는 성과들을 바탕으로 한다.
고어사 섬유사업부 글로벌 브랜드 리더 ‘아킴 에벌스 줌 로데(Achim Ewers zum Rode)’는 "아웃도어 활동에 열정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즐기고 있는 활동에 집중할 때 '몰입'의 상태가 된다"며,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이 고어텍스® 브랜드를 완전히 신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어텍스® 브랜드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사람들에게 쾌적함과 보호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러닝, 하이킹, 여행, 등 어떠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자신만의 열정을 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어사는 글로벌 캠페인 론칭 기념 이벤트 ‘Think project’를 진행 중이다. 고어사는 이벤트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어드벤처 여행의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는 그 순간을 온전히 자유롭게 즐기라는 의미에서 진행된다. ‘아이슬란드에서의 라이트 페인팅’, ‘영국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캠핑’ ‘스코틀랜드에서의 아웃도어 사진 촬영’ 등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 패키지가 제공된다.
세 가지 패키지 모두 숙소를 포함한 일체의 여행 경비와 고어텍스® 제품을 제공한다. 여행지 별로 1명의 당첨자를 선정하고 동반 1인까지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6월 2일까지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17일 발표되며, 이후 7월부터 12월 사이 여행을 출발하게 된다. 국내 응모자에 한해서는 추가로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재킷’과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 그리고 커피 쿠폰의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www.gore-tex.co.kr/think 에서 참여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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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감을 제거해 고어텍스® 제품 중 가장 가볍고 투습 성능이 뛰어나며 휴대성 또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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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 가볍게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물방울을 모두 제거해, 러닝 및 사이클링 등 스포츠 활동에서 쾌적함 유지
(2017-03-16)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고어텍스®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영구적인 발수기능, 탁월한 투습 기능으로 어떤 날씨에도 운동시 쾌적함을 주는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제품 기술(GORE-TEX SHAKEDRY™ Product Technology)’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의 핵심은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겉감과 멤브레인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는 점에 있다. 겉감이 섬유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이 제품은 추가적인 발수처리가 필요 없는 '영구적인 발수 기능’을 실현했다. 이러한 기능성으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옷이 젖지 않고, 가볍게 표면을 털어주기만 해도 물기가 쉽게 제거된다.
또한, 멤브레인 필름을 덮고 있던 겉감이 없어지면서 무게는 크게 줄었고, 땀과 열을 배출하는 투습 기능이 한층 강화 됐다.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는 초코바 무게에 해당하는140g 으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으며, 고어텍스® 제품중 가장 투습성이 좋아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러닝이나 사이클링처럼 날씨에 영향을 받는 야외 스포츠 활동 시, 최상의 운동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비가 오거나 궂은 날씨에도 외부 비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줌은 물론, 쾌적함을 선사한다. 국내에서는 블랙야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사이클링이나 러닝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해 주면서도 가볍고 투습이 탁월해 쾌적함을 준다” 며, “초경량에 휴대까지 용이한 이번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어텍스(R)에서는 쉐이크드라이 제품 출시기념으로 고어텍스(R) 페이스북에서 영상 공유이벤트를 진행하며 경품으로 블랙야크에서 나온 쉐이크드라이 제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고어텍스® 소재 적용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아웃도어(Outdoor)∙퍼포먼스(Performance)∙ 스키(Ski) 부문서 황금상(Gold Winner) 3관왕 달성
- 고어텍스®, 아웃도어 소재 넘어 ‘애슬레저’용 소재로 진화
(2017년 2월 16일)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 2017’ 에서 아웃도어는 물론 애슬레저(Athleisure) 영역에서도 그 저력을 입증했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하그로프스(Haglöfs)와 노로나(Norrøna)의 제품들이 아웃도어(Outdoor), 퍼포먼스(Performance), 스키(Ski) 부문에서 황금상(Gold Winner) 3관왕을 달성했다.
퍼포먼스 부문 황금상 제품인 고어 러닝웨어(GORE RUNNING WEAR®)의 ‘원 미토스 레이디 고어텍스® 셰이크드라이(ONE MYTHOS LADY GTX SHAKEDRY™)’ 러닝 재킷은 고어텍스® 제품 중 가장 가볍고 투습성이 뛰어나며, 접어서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일체형 후드와 소매 안쪽 스트레치 원단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릴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블랙 컬러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비나 바람 등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쾌적하게 운동하기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초경량 러닝웨어 제품이다.
하그로프스의 ‘Grym Keprotec GT’ 부츠는 아웃도어 부문 황금상 수상 제품으로, 독특한 소재들이 혼합된 트레킹화다.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사인®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방수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와 케블라(Kevlar) 원단을 사용했다. GPS 위치추적이 가능한 조난 방지 리코(RECCO) 시스템까지 부착해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스키 부문 황금상 제품인 노로나의 ‘Lofoten Ace 고어텍스® 프로 재킷’은 진동감쇠성능을 가진 ‘벡트란(Vectran)' 섬유를 더한 새로운 고어텍스®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과 투습성이 뛰어나고, 상당히 가볍다. 또한, 한 손으로 조절 및 장착 가능한 스톰 후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라이더와 스키 강자들에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세계 스포츠용품박람회ISPO(International Trade Show for Sports Equipment and Fashion)는 매년 ‘ISPO AWARD’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을갖춘 부문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및 스포츠 시장의 트렌드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의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이 펼쳐지는 자리로 손꼽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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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사 섬유 사업부, 2020년까지 일반 소비자 의류 원단의 85%의 재킷, 신발, 장갑 등 전 제품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과불화화합물 (PFC, PerFluoroCompounds)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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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블루사인® (bluesign®) 인증 85% 획득 및 일반 의류 전 제품, 오코텍스®(OEKO-TEX®) 기준 100% 충족
고어사(W.L. Gore & Associates)는 자사 섬유사업부의 장기적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의 일환인 ‘2020 환경 및 화학 물질 관리 목표’를 발표했다. 고어사는 이번 ‘2020환경목표설정’으로 블루사인® 시스템, 오코텍스®와 같이 엄격한 표준절차를 시행하는 제 3자 검증 기관에 기반을 두었던 기존의 화학물질 관리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더욱 엄격한 기준을 설정했다. 고어사는 이번 목표 설정을 통해 발수처리와 멤브레인 제조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PFC물질을 제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어사는 1986년부터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이의 일환으로 1992년에는 환경에 대한 전 과정 영향 평가(LCA) 도입, 2013년 업계 최초로 발수처리에서 PFOA 제거, 2015년에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차세대 발수처리 기술 등에 1500만불 투자를 발표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고어사는 향후 2020년 말까지 소비자 의류 원단의 85% 에 해당하는 재킷, 신발, 장갑 등 전 제품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PFC를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2021년에서 2023년말까지 나머지 모든 소비자 의류 원단의 PFC를 제거하면서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성은 충족시키는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불소계 및 비불소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환경목표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일환으로 PFC 비함유 발수처리가 된 제품은 2018년 가을/겨울 시즌 출시된다.
고어사는 업계의 PFC 사용 문제에 대해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와 환경 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는 PFC물질을 정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상호협의 해 왔다.
그린피스 디톡스 아웃도어 캠페인의 글로벌 리더인 키아라 캄피오네는 "그린피스는 향후 아웃도어 산업의 방향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칠 고어사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고어사의 업계 영향력을 감안하면, 고어사의 혁신이 결국 환경에 영향이 적고 내구성이 좋은PTFE 멤브레인을 사용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등, 아웃도어 제품 제조 시 유해 PFC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지속가능성 부서장 버나드 키엘(Bernhard Kiehl)은 “고어사는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지만, PTFE가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인해 선호되며, 최종 수요 또한 높다”며 “PTFE만의 우수한 내구성으로 인해 제품의 사용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불필요한 재화 소비를 줄여 환경부하가 더 적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이 아웃도어 산업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좋은 기회라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2016
대상 수상 기념해 고어 써미엄 재킷 및 아웃도어 전용 세제 증정 이벤트 진행
고어코리아는 ‘Experience the Difference’의 주제 하에 진행된 ‘#고어텍스모멘트’ 디지털 프로모션으로 올해 제 13회 '웹 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웹 어워드 코리아’는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약 3천 명의 웹 전문가 평가 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평가하고, 올해의 각 분야별 대상 웹사이트 및 최고 대상을 발표해 선정한다.
올해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고어코리아의 #고어텍스모멘트 디지털 프로모션은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다양한 야외활동 사진에 필수 해시태그로 ‘#고어텍스모멘트’를 기재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고어코리아는 이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점으로 모바일웹을 구축했으며, 사진 콘테스트, 안전산행 캠페인, 영상 공유 이벤트 등을 연동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아울러 SNS의 공유 기능을 우수하게 활용해, 1차 이벤트 종료 시 1,700개가 넘는 포스팅을 기록하는 등 자연스럽게 프로모션을 전파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고어코리아는 심사를 통해 뽑힌 사진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수상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했다.
고어코리아는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어텍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GORETEXkr)에서 소비자 댓글 이벤트를 12월 15일부터 1월 5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고어 써미엄 재킷 및 아웃도어 전용 세제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달 9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한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고어텍스모멘트 프로모션을 통해 고어텍스® 브랜드의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비자들의 아웃도어 활동을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고어텍스®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어텍스® 탄생 40 주년 기념, 쾌적함과 보호 기능성 연구에 대한 투자의 일환
(2016년 11월 18일)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는 고어텍스® 탄생 40 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 섬유 연구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어사는 과학에 기반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최종 사용 목적에 맞는 기능성을 보장해 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새로운 연구소는 의류가 인체에 미치는 생물리학적 영향 및 열, 화염으로부터의 보호 기능을 테스트하는 연구소로 구성된다. 고어사는 이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환경에서 의류 소재의 특성, 의류 및 신발 등의 완제품을 연구소를 통해 재현된 환경에서 과학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상용화에 앞서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혁신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중 의류와 환경, 인간의 활동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방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환경 재현실 (Environmental Chamber)은 지표 환경을 85~ 95%까지 유사하게 재현해, 특정 환경에서의 기능성을 평가하고 착용자가 느끼는 쾌적함과 보호 기능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일출부터 일몰까지 태양 주기의 자외선을 완벽히 재현할 뿐 아니라, 온도(-50℃~+50℃), 상대 습도(5%~98%), 바람 세기(0~10 m/s), 강우 시 물과 공기의 온도(5℃~25℃), 시간당 강우 강도(0~76 mm/hr), 풍량(0-5 m/s) 등 다양한 환경에서 연구가 가능하다.
레인 타워(Rain Tower)는 스코틀랜드의 약한 이슬비부터 미국 태평양 북서부의 폭우까지 실제 강우 강도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시간당 76.2mm의 강우 상황이나 5℃~ 25℃까지 물과 공기 온도를 조절하며, 초속 8 km까지 풍속을 제어할 수 있다. 이는 바람을 동반한 강우 시, 착용자가 느끼는 착용감이나 온기, 무게감 등 방수 및 쾌적함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측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또한 열과 화염으로부터 필요한 보호 기능을 테스트하는 연구소에서는 화재 시의 주요 보호 기능을 정확히 측정하고 분석한다. 열이나 화염으로부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의류 개발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소재의 열 손실 정도에 대해서도 측정한다.
고어사 섬유 사업부의 기술 총괄 폴 카나텔라(Paul Canatella)는 “이번 오픈한 새로운 연구소는 스코틀랜드의 춥고 습한 환경에서 캘리포니아의 한낮 더위까지, 가장 일반적인 환경에서부터 극한의 환경을 모두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한다”며, “연구소내에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통제된 환경에서 제품 착용감과 기능성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 분석하고 이를 신속하게 제품의 연구, 개발에 반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어사 섬유 사업부는 지난 40년 동안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소재를 통해 아웃도어 업계에 혁신적인 쾌적함을 선사해 왔다. 기능성 의류의 선구자로서, 고어 씸® 테이프(GORE-SEAM® Tape)를 이용한 씸 실링(seam sealing), 최초의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춘 풋웨어 고어텍스® 부티(GORE-TEX Bootie), 소방활동을 위한 고어텍스® 투습 방수층(GORE-TEX Moisture Barriers), 군인을 위한 고어텍스® 컴뱃 기어(GORE-TEX Combat gear), 방염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파이라드®(GORE-TEX PYRAD®) 기술 등 독보적인 경험과 전문성으로 소비자 및 산업용 의류 산업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고어텍스® 및 고어 브랜드 신상품 재킷 구매고객에게 손목형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작성일 : 2016-10-27
(2016년 10월 27일 – 서울) 고어코리아가 10월 27일(목)부터 11월 17일(목)까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고어텍스® 및 고어 써미엄, 고어 윈드스타퍼 재킷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어코리아는 전국 롯데백화점에 방문해 고어텍스® 및 고어 써미엄, 고어 윈드스타퍼 등
고어 브랜드의 신상품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라디오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손목형 블루투스 스피커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고어텍스® 및 써미엄, 고어 윈드스타퍼 등 고어 브랜드의 신상품 재킷을 취급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16개가 참여한다.
내수성 멤브레인 탑재와 씸 실링 공법으로 ‘Start Warm, Stay Warm’ 선사
가벼운 비나 눈보라 속에서도 완벽한 방풍성과 뛰어난 투습성으로 추위 걱정 없어
(2016년 9월 12일) 고어코리아는 바람 부는 추운 겨울 가벼운 비나 눈보라 속에서도 더 따뜻하고 오랜 시간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고어 써미엄 제품 (GORE® THERMIUM™ product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온재 보호 기능이 강화된 고어 써미엄 제품은 케이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한국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에 소개돼 다양한 2016 F/W 아웃도어 제품으로 출시된다.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는 추운 날씨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어 브랜드인 고어 써미엄 제품을 출시했다. 온기를 유지하는 보온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입을 때부터 따뜻하고 더 오랜 시간 이를 유지시켜주는 고어 써미엄 제품은 제품의 스타일에도 심혈을 기울여 계절에 상관 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함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도 함께 선사한다.
특히 고어 써미엄 제품은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내수성 멤브레인과 씸 실링 구조, 그리고 발수 처리된 겉감으로 구성되어 가벼운 비를 막아주는 보호성능과 함께 외부의 찬 바람이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바람의 냉각 효과로부터 신체의 온기를 지켜주는 완벽한 방풍성을 자랑한다. 또한 뛰어난 투습성 덕분에 보온력을 저하시키는 내부의 습기를 최소화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겉감 발수 처리(DWR)가 적용돼 가벼운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에도 의류의 단열 효과가 유지된다.
덕분에 가벼운 무게에 견고함을 결합한 고어 써미엄 제품은 차가운 바람이나 격렬한 외부 활동 중에도 체온의 일정 유지가 가능해 겨울철 등산, 트레일 러닝 등 겨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씨티 웨어에도 적합해 다목적 기능성 의류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고어 써미엄 제품은 튼튼하면서도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착용감이 좋고 장시간의 야외 활동 중에도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함을 유지 할 수 있다”며 “올 겨울 고어 써미엄 제품을 통해 가벼운 비나 눈보라 속에서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어코리아는 또한 고어텍스® 브랜드 캠페인 ‘#고어텍스모멘트 디지털 프로모션을 론치한다. 여행이나 캠핑, 공원 피크닉 등 야외 활동 중 행복했던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고어텍스모멘트 와 함께 게재 시 추첨에 따라 고어텍스® 제품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2016년 9월 12일(월)부터 29일(목) 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어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7월 6일 고어텍스® 의류 제품에 새로운 발수 기술이 적용된 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과불화화합물(PFC)을 사용하지 않은 해당 발수처리 제품은 소비자들이 2018년 추동 시즌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고어사는 고어텍스® 2레이어 제품에 우선적으로 새로운 발수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짧은 사슬 PFC의 기능성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휘되는 캠핑, 하이킹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제품에 해당 기술을 먼저 적용한다는 뜻이다. 고어사는 지난해 향후 5년간 대체 소재 개발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제품 역시 이 같은 투자에 따른 결과다.
이 밖에도 고어사는 기능성 의류 소재의 리더로써 책임을 다하고자, 전세계의 모든 공장에 해당 지역의 규제보다 엄격한 환경 규제 기술을 적용하는 등 PFC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섬유 제품 안전표준인 오코텍스® 및 블루사인® 등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 친환경적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착용하기에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고어사는 PFC와 관련해 고어텍스® 멤브레인에 사용되는 불소중합체 PTFE가 무독성이며 최종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용해성이 없음은 물론 유기체와 상호 작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고어사에 따르면 PTFE는 안정된 성질을 바탕으로 물 또는 자연 환경에서 PFC의 원료로 분해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이는 최종 제품의 기능성 및 수명을 연장시키고 폐기물과 원자재를 절약해 기능성 의복의 생태계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글로벌 소비자 의류 사업부문 리더 존 쿠식은 “고어사는 PFC를 사용하지 않는 발수 처리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많은 제품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환경적 영향은 줄이면서도, 혁신적인 기술로 사용자의 최종 용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높은 수준의 내구성 및 쾌적함과 보호기능을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최종 소비자를 위해서는 불소중합체를 포함,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투자할 것이며 이와 같은 기술이 추후 제품 차별화를 위한 값진 자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4월 1일부터 이틀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쾌적대여소 운영
혁신적인 360도 전방향 투습, 방수 기능 체험 기회 및 고어텍스®서라운드® 신발 등 푸짐한 경품 증정
(2016년 4월 1일—서울) 고어코리아는 360° 전방향 투습 기능과 견고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4월 1일부터 이틀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쾌적대여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쾌적대여소 행사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의 견고한 방수 및 전방향 투습 기능 체험을 위해 투습 체험존, 방수 체험존, 고어텍스® 기능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투습 및 방수 체험존에서는 일반 운동화와 고어텍스® 서라운드® 캐주얼화를 각각 착용, 발판을 구르거나 물이 채워진 수조를 걷는 등의 활동을 통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직접 비교 체험하는 이색 기회를 제공한다.
각 체험 존마다 상품권, 방수 USB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쾌적대여소의 체험 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발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전 방향 투습 및 방수를 자랑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통해 도심 속 쾌적함을 선사하고자 이번 쾌적대여소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선사하는 최상의 쾌적함을 체험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웃도어 재킷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이 비단 섬유 원단뿐일까?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 지라도 재킷 제작에는 물, 석유와 같은 소중한 에너지 자원이 사용되며, 온실가스로 널리 알려진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바로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社)가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이유다. 또한 지난 40여 년간 지속가능활동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생산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어사의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솔하고 있는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지속가능성 부서장 버나드 키엘(Bernhard Kiehl)이 고어사의 친환경 활동을 알리고자 한국을 찾았다. 고어사는 오래 전부터 고어텍스®제품을 사용해서 만든 최종 완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전과정평가 LCA(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라 불리는 연구를 통해 면밀히 조사해 오고 있다. 제품 생산의 모든 단계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블루사인1 및 오코텍스2 표준 등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여,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키엘 부서장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을 평가하는 전과정평가에서, 고어사는 제품의 내구성이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데 결정적인 요인임을 증명했습니다. 고어텍스® 제품은 튼튼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환경적 영향을 줄이면서, 방수, 방풍, 투습의 철저한 기능성과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Q. 고어사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고어사는 1992년 전과정평가를 도입했습니다. 이후 ‘요람에서 무덤까지(cradle to grave)’의 접근 방법을 바탕으로, 원재료 추출에서부터 재료 처리, 제작, 유통, 사용, 수선 및 유지, 폐기와 재활용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어사는 제품 수명주기의 각 단계별로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죠.”
전과정평가는 최종 완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을 평가하는 세계적인 표준으로, 에너지 소비, 대기환경 배출, 물 및 토양의 사용, 건강과 생태계 등 제품과 관련한 모든 생태학적 측면을 고려한다. 고어사는 환경 연구 협회 등 제 3자 전문기관과 함께 이를 진행하여 연구 자료를 출간해오고 있다. 특히 고어사는 전과정평가를 통해 제품 생산 및 유통 단계가 제품에 의한 전체 지구온난화지수의 약 2/3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냈다. 다시 말해, 고어텍스® 재킷을 오래 사용할수록 환경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구성을 증진시켜 제품의 수명을 늘리는 것.”
Q. 제품의 내구성과 환경에 대한 영향은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재킷의 발수력이 저하되면 재킷의 겉감이 물을 쉽게 흡수하여, 옷의 무게가 늘어나고 착용한 사람의 신체 온도를 낮춰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체온이 내려갈 경우 작업 수행 능력이나 집중력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소비자가 지속적인 DWR(Durable Water Repellent:내구성 있는 발수)재처리를 하거나, 기능성이 떨어진줄 알고 새 자켓을 구매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DWR 재처리는 세탁과 추가적인 발수제 사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물, 전기뿐 아니라 세제 및 발수제 등 화학 물질이 더 사용됩니다. 만약 기능성 저하로 소비자가 새 자켓을 구매한다면 새로운 재킷 제작에 사용되는 물, 에너지 등의 추가적인 자원을 고려할 때, 재킷의 발수 내구성의 저하는 부정적인 환경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국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품의 내구성을 증진시켜 수명을 늘리는 것임을 전과정평가는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수십 년간 이루어진 고어사의 친환경 노력… 업계 최초로 PFOA 제거하는 쾌거 이뤄”
Q. 환경에 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활동과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부사장“고어사의 친환경 프로그램 역사는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예를들어 1986년 고어 섬유사업부는 접착제에서 용제를 제거, 전매특허 기술을 취득하며 의류 및 신발의 라미네이트 제조에 있어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과정을 구축했습니다.”
더불어 키엘 부서장은 고어텍스® 제품이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환경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고어사는 2010년부터 블루사인(bluesign®) 표준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돼, 모든 생산설비에 있어 블루사인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화학물질 자체에 대한 규제뿐 아니라, 물과 공기, 땅 등 화학 물질의 방출을 엄격히 제한한다. 또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및 공급 과정 중 환경보호에 대한 엄중한 가이드라인을 적용, 해당 제품뿐만 아니라 안전한 제조 공정까지 보증한다. 또한 1996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섬유 제품 안전표준인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와 협업, 법적으로 규제되거나 유해하다고 알려진 물질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검사하여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특히 고어사는 PFOA를 제거한 업적으로 오코텍스로부터 ‘2015년 1월의 우수 회사 (company of the month January 2015)’로 선정된 바 있다.
PFOA는 의류 발수처리에 쓰이는 물질로, 뛰어난 효과가 있지만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제기돼 왔다.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사용을 규제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유해성이 확인되면서 해당 물질 사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고어사는 PFOA의 위험성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전인 2013년, 발수제를 포함하여 모든 원료에서 PFOA를 성공적으로 제거한 업계 최초의 회사가 됐다.
Q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고어사의 실천과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과불화화합물은 매우 방대한 화학 물질군으로 서로 다른 화학적, 물리적 성질을 지니고 있어요. 이에 각기 다른 기준으로 각 화학 물질을 다루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고어사는 책임을 다하는 선도적인 소재 기업으로서 독성 물질의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며, PFOA를 제거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였습니다. 또한 고어사는 불필요한 화학 물질의 유출을 막고자, 모든 섬유 제조 공장에 제품 공정으로 인해 배출되는 오프가스 및 폐수에 대한 완전 소각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어사는 지속적으로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더욱 책임감 있는 아웃도어 산업의 모범이 되고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고어사는 향후 5년간 발수처리 연구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투자 및 철저한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미래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서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릉선, 지하철을 타고 등산을 가는 한국인의 모습 등 한국의 독특한 아웃도어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키엘 부서장. 그는 마지막으로 “한국인이 산과 늘 가까이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만큼,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고어사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는 소감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1. 섬유제품의 전 생산 과정인 밸류 체인에서 쓰이는 물질 중 사람, 동물, 그리고 환경에 대한 위험을 유발하는 모든 화학 물질을 대체하거나 줄이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2. 섬유제품의 원자재, 중간 자재와 원단 최종 제품에 대한 독립적인 시험 및 제3자 인증 시스템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제품 안전 라벨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능성 의류의 발수 기능 유지를 위한 사용자의 추후 관리가 발수제에 사용되는 화학물질보다 더 큰 환경적 영향 미치는 것으로 증명돼
현 비불소계 ‘발수제는 겉옷이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옷 무게 증가를 증가시키고 사용자 불편을 야기, 사용자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져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웃도어 업계의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웃도어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고 대중의 소비 패턴은 더욱 합리적으로 변하면서, 기능성을 강조하는 것 외에도 자연과 환경을 위한 활동에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고어텍스® 소재를 제공하는 고어사(W. L. Gore & Associates)는 최종 완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전과정평가’를 통해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인다. ‘전과정평가’란 제품의 원재료 추출에서부터 폐기와 재활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는 국제적 표준이다. 보건 및 생태계뿐만 아니라 자원, 에너지의 소비에서부터 토양과 물, 공기로의 방출 양상 등을 고려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최근 고어사는 미국 워싱턴주 배숀 섬에 위치한 환경 연구 협회(Institute for Environmental Research) 등 제 3의 환경 전문기관과 함께 ‘전과정평가’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고어사는 발수처리 기술의 성능과 환경적 영향을 조사했다. 발수처리는 원단의 바깥쪽 표면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튕겨 나가게 하는 기술로, 겉감이 젖는 것을 막아 옷이 무거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착용자의 체온을 유지해준다. 이와 같은 발수에는 다양한 물질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고어사가 현재 사용 중인 ‘불소계 기반의 발수 처리 기술’과 ‘비불소계 기반의 발수 처리 기술’을 비교한 것이다. 이 연구에 따라 고어사는 ‘짧은 사슬 기반 불소계 발수 처리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견고한 내구성을 제공해 환경적으로 보다 증진된 속성을 나타냄을 밝혀냈다. 또한 고어사는 ‘비불소계 발수 처리 기술’의 기능성 저하가 재킷의 환경 영향에 가장 큰 원인임을 증명했다.
특히, 실제 등산 현장에서의 필드테스트를 통한 발수제를 비교할 시, ‘비불소계 발수 처리’는 내구성 및 기능성이 낮아졌다. 겉감이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여 옷의 무게가 증가하는 등 착용자의 불편도 있었다. 특히 재킷의 기능성이 낮아지면 발수 코팅을 재처리하거나 짧은 시간 내에 새 제품으로 구매하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물, 에너지, 화학물질 등의 자원이 추가적으로 사용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전과정평가는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착용자의 추후 제품 관리까지 연구에 포함한다. 이는 곧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데 제품의 내구성이 결정적인 요소임을 의미한다.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1992년 전과정평가를 도입했다. 이후 발수 처리 기술에 대한 안내를 돕고자 지속적으로 전과정평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 이후부터는 그 결과를 출간하고 있다. 또한 환경적으로 제품의 발수 내구성이 중요한 만큼, 고어사는 제품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견고한 내구성을 보장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기능성을 강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1 전과정평가(LCA)는국제적으로표준화된수단(DIN EN ISO 14040)으로써, 최종완제품의환경적영향을측정한다. 전과정평가는‘요람에서무덤까지(cradle to grave)’의접근방법을바탕으로, 원재료추출에서부터재료처리, 제작, 유통, 사용, 수선및유지, 폐기와재활용에이르는모든과정을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