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은 코스타리카에서 환경 및 사회적 풀뿌리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니코야 반도의 해안 지역 사회가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한 지역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인식 제고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고어사는 자본 투자, 재료 과학 및 공급망 지식을 제공하여, 코스타리카 지역사회에 견고하고 확장 가능한 공급망과 지역 재활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바이오닉과의 공동 활동은 “더 강한 연대, 더 큰 공공선”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외딴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해안 플라스틱 폐기물을 용도 변경 합니다.
바이오닉, 고어, 코스타리카 해안 지역 사회 간의 미션 기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어텍스 라미네이트를 개발하여 바다와 수로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지역 사회의 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노력하여 폐기물을 고어텍스 라미네이트로, 이를 다시 고어텍스 의류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재생 바이오닉 섬유를 사용한 GORE-TEX 제품
고어사는 혁신적인 ePE 멤브레인과 해안 환경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재활용 BIONIC 텍스타일을 사용한 GORE-TEX 라미네이트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현시키는 성능으로 향하는 여정의 다음 단계를 밟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이 라미네이트는, 해안 지역 바이오닉 사업장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 50%와 기타 지자체에서 수거한 폐기물 50%로 만든 100% 재활용 바이오닉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사용합니다.
고어사는 BIONIC 섬유를 사용한 GORE-TEX 라미네이트가 엄격한 GORE-TEX 품질 및 내구성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광범위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버려진 폐기물을 가치있는 상품으로 전환합니다.
해변에서 재활용품 수거하기
재활용품 분류하기
파쇄/박리
원사 방적
직물 직조
라미네이션
파타고니아는 최초의 재활용 바이오닉 섬유를 사용한 고어텍스 라미네이트를 적용한 스톰섀도우 파카를 출시했습니다.
훌륭한 파트너십은 비전 공유와 열정, 상호보완적인 전문성, 그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협업 기술과 규율을 바탕으로 구축됩니다. 파타고니아, 고어, 바이오닉의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이러한 공유 비전과 함께 동일한 방수 성능, 영구화학 물질 사용 금지, 획기적으로 재활용된 NorthStar 소재 사용 등 고성능 아웃도어 제품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 수 있고 또 그래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