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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스포츠와 고어텍스 브랜드 : 전문가들의 경험과 연구를 집대성 해 성능으로 증명한 파트너십

    Team G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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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을 이어온 저력 –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뛰어난 성능과 이에 부합하는 디자인은 한순간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의 경험과 기록, 수많은 연구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은 시간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입니다. 코오롱스포츠는 1988년 극지연구소 피복 지원을 시작으로, 남극 환경을 바탕으로 해서, 2012년 최초 남극 대원들을 위한 극한의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안타티카’를 선보였습니다. 그로부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안타티카는 남극의 첫 발걸음을 지지하던 역사적인 순간을 지나 긴 여정을 함께 동행하며 10년간의 노하우로 착용자의 환경에 맞도록 설계한 새로운 안타티카를 완성했습니다.

    안타티카 오리진 다운은 남극의 극한 추위를 이겨내는 안타티카의 본질에 집중했습니다. 남극환경 대원들의 필드테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대원들이 필요로 하는 옷의 중요한 요소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경량성’과 ‘기동성’이었습니다. '극한의 날씨에서도 가볍고 움직임이 편할 것'. 2021년 안타티카 오리진 다운은 이를 위해 소재와 부자재 하나까지도 무게를 줄여 고안되었으며, 영하 날씨 속 무전기나 전자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안쪽 포켓의 수납성을 고려해 디자인했습니다.

    코오롱스포츠의 10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은 또 다른 환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바로 한국 기후환경에 최적화된 안타티카 스탠다드 라인을 선보인 것이죠. 신체 부위별로 체감하는 추위가 다른 점을 고려하여 최적의 보온성을 객관화하기 위해 고안된 제품입니다. 이를 위해 코오롱스포츠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와 함께 서말 마네킹(thermal manikin, 의복의 보온성을 측정하기 위한 인체 모형)을 이용해 부위별 다운 양을 최적화했습니다. 충전재를 무조건 많이 넣어 보온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인체를 둘러싼 공기와 의복내 공기층의 보온력을 측정해 영하의 날씨에도 인체의 열을 균형적으로 유지시키고자 했던 것이죠. 객관화된 항목을 통해 등판 상단과 소매 상단에는 발열다운 소재를 더해 가볍지만 최상의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완벽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다양한 기후환경에서도 공통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몸이 쾌적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방풍과 투습 기능의 발란스가 중요합니다. 거친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 제품은 많지만 코오롱스포츠가 고어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하고자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다른 제품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완벽한 기능의 균형 잡힌 결합입니다.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오리진과 스탠다드 라인 모두 고어텍스 인피니엄 윈드스타퍼 (GORE-TEX INFINIUM™ WINDSTOPPER®)를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성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박막 라이네이팅 기술을 적용한 경랑 소재는 바람은 완벽하게 막아주면서 땀으로 인한 내부 습기를 쉽고 빠르게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여기에 멤브레인 기술에 내구성이 향상된 발수처리(DWR)을 더해 내수성 (Water Resistant)은 더욱 높였습니다. 다운 자켓 외부 섬유 층의 표면 장력을 낮춰 비나 눈이 와도 물방울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이 스며들지 않으니 무거워지지 않으며 바람이 불어도 체온을 지켜줍니다. 냉기 차단 단열 레이어가 추가되어 추운 겨울 시즌에 꼭 맞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성능과 이를 위한 기술력은 고어사의 유산이며 존재의 이유입니다. 지난 40년 동안, 고성능의 제품은 사람들을 위해 요소로부터 보호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자연에서 더 많은 시간동안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의 수많은 경험과 기록은 귀중한 자산이 되어 다양한 곳에서 마주한 극한 환경으로부터 최적의 보온성과 쾌적함을 선사합니다. 이를 위해 고어 사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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