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발은 각자의 마이크로 기후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발은 자기만의 세상이 있으며 보호받아야 할 대기권이 있습니다. 어떤 조건(높은 온도 같은)이나 활동(버스를 잡기 위해 몇 분 동안 달리거나 몇시간 동안 등산하기)은 발의 환경을 급격히 바꿀 수 있습니다.
사무실용 실내화, 하이킹 부츠, 남/여성용 캐주얼 혹은 어린이용까지, 알맞은 신발이라면 당신의 발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당신은 발에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면서도 안전과 성능을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변화하는 계절마다, 상황마다 각각 다른 신발을 구매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당신의 발 기후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신발을 사고, 또 사는 것은 절대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대신, 더 많은 상황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선택해야 합니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오리지널 고어텍스 제품군으로서 완벽한 방수와 전방향 투습을 제공합니다: 밑창을 통해서돋 뜨거운 땀과 습기가 배출되어 발이 더 편하게 숨 쉴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보호 기능의 하이킹 부츠에서 저녁의 도시를 탐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발까지, 이 제품 기술은 여러가지 신발 스타일에 적용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고어텍스 써라운드 신발의 방수 보호와 투습성의 편안함 덕분에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된 세 사람을 만나 보길 바랍니다.
맥스, 41세: 폭우 속 출퇴근
“저는 한 해의 대부분을 차를 집에 두고 다닙니다.
지하철역이 10분 거리에 있고, 회사 길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이곳 벤쿠버는 지역 특성 상, 창 밖을 보면 맑은 봄 날씨인데도 지하철 역을 향해 걸어가는 2분 동안 심한 비가 내릴 수도 있고 물웅덩이를 건너 뛰거나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전 언제나 발이 쾌적한 상태로 회사에 도착하고 이런 상태는 하루종일 유지됩니다.
신발의 투습성이 좋다는 것은 책상 앞에 앉아서 일을 할 때나 일이 끝나고 기분 좋게 술을 마시러 갈 때도 제 발이 너무 덥거나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라, 32세: 주말 반려견과 함께하는 등산
“제 반려견 러스티는 주말이 된 걸 알아요. 토요일마다 제가 계단을 내려오면 산책줄을 입에 물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러스티 예상은 맞아요 : 일단 아침밥을 먹으면, 집 뒤쪽에 산길이 있어서 그쪽으로 갑니다. 주말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가요.
겨울에는 1시간 정도만 나가 있지만 다른 계절에는 몇 시간동안 밖에 있는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아니면 길고 젖은 잔디 속에서 러스티를 쫓아다녀도 이 부츠는 발이 젖지 않게 지켜줘요. – 하지만 절대 발이 덥게 느껴지진 않죠. 러스티가 숨을 헐떡이는 것과 비슷해요. 제가 항상 러스티보다 먼저 피곤해지지만요.”
레이, 54세: 한 달에 한 번씩 떠나는 휴가
“지금 저는 운 좋게 시간제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도 벌써 은퇴해서 자유로운 시간이 많아요. 우리는 세계 여행을 다니곤 하는데- 이번 해는 프랑스 파리, 미국 켄터키의 루이스빌, 보스턴, 미니애폴리스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비, 햇빛, 폭풍, 모든 날씨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이 신발을 신고 다녀왔습니다 : 모든 도시의 발걸음을요. 짐 쌀 때 저는 고민조차 하지 않습니다. 제가 필요한 건 오직 그 신발이라는 걸 아니까요. 장담하지만, 이 신발을 신고 백만 걸음은 걸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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